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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역량개발원, 경주시 정부 공모사업 대응 ‘2022년 공직자 핵심역량 강화교육’ 실시!
한국정책역량개발원(KGI, 원장 신판용)은 10월 24일(월)과 25일(화) 2일간 경주화랑마을에서 경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 공모사업 대응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한 ‘2022년 공직자 핵심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지역균형발전 등 최근 정책 트렌드 분석을 통해 시 특성에 맞는 창의적 시책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부처별 공모사업 등 주요예산의 체계적 분석을 통한 지역 현안사업 연계 방안과 우리 지역에 어울리는 맞춤형 공모사업 및 국고보조사업 과제를 발굴하고자 워크숍을 실시하게 됐다.
경주시 7급이하 실무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중앙과 광역 정책 트렌트 및 2023년 정부 각 부처별 예산분석을 통한 부처별 예산분석정보와 공모사업, 지역 우수 공모사업 사례 공유 등 전반적인 정부 정책의 흐름과 주요 국정과제와 관련된 공모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디지털혁신으로 대표되는 IOT, ICT, AI, DRON, 메타버스 등의 4차산업혁명 기술의 이해를 돕고, 지역의 복합적인 활력을 제고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하였다.
이호선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정책분석실장은 “경주시의 핵심역량 강화교육은 정부 주무부처의 대표적인 공모사업과 함께 예산분석 정보, 지역균형발전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특히 “2023년 주요 공모사업과 국고보조사업의 상당수가 회계이관(일반회계-균특회계-기금-특별회계 간 이동), 지방이양 등의 변화가 있는 만큼 각 지자체에서는 공모사업관련 편성예산의 회계 변화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이 실장은 “경주시 공무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갈수록 심화되는 지방소멸위기의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정부예산분석을 통해 정부부처별 국비지원 지역발전사업 연구•분석을 진행해온 한국정책역량개발원에서는 국회 예산확정이 있는 오는 12월 ‘2023 국고보조사업편람’을 발간할 예정이다.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책자는 ’국고보조사업편람‘이 국내 유일하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또 ‘지역균형발전과 공무원 역량강화’의 미션을 가지고 실질적 지방자치 및 재정 분권을 통한 미래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정책분석, 공모사업개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조직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조사 평가 및 공무원 교육,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문의: 02-59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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