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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역량개발원, 미래핵심인재 육성..안동시 ‘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 2기 워크숍 진행!
한국정책역량개발원(KGI, 원장 신판용)은 7월 8~9일 양일간 정선하이원리조트에서 안동시 ‘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 2기 2차수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교육 진행 시 손 소독과 열 체크, 마스크 착용, 1m이상 뛰어 앉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안동시 ‘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 프로그램은 ‘안동의 100년 미래지속발전 등불을 밝히기 위한 창의적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코자 하는 취지로 지난 2018년 제1기 과정이 2년간 진행되었으며, 올해 제 2기 과정이 1년여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정책역량개발원이 진행하는 이번 2기(2차수) 워크숍에서는 국가균형발전 3대 전략(사람, 공간, 산업)과 균형발전특별회계, 국비지원사업, 공모사업, 국보보조 방식의 변화 등을 이해하고, 2021년 하반기 정부 경제정책 방향과 주요 지역발전 주요 사업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인구감소 및 고령화,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지역소멸대응 프로젝트의 개념과 사업의 구성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들여다보게 된다.
또한 미래의 팀 리더로서 역량향상 교육과 리더십, 또 공공행정에서의 핵심역량인 정책과 사업 기획력 강화 교육 및 시책 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2일차에 진행되는 디지털혁신과 상상프로젝트 시간에는 IOT 기술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변화라는 주제로 이뤄지며, IOT 기술 혁신을 통해 지역의 재난, 안전, 환경, 스마트 농림축산 등 민관이 주도하는 지역 혁신에 관해 IOT 전문가를 초청해 그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호선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역량개발실장은 “금번 안동시 제2기 ‘다이나믹 100년 등불기획단’ 교육은 지난 2019년 제1기 과정에 이어, 임용된 지 3년 전후의 8급 공무원 24명을 선정하여 제2기 과정을 발족하였으며, 6월 1차 교육에 이어, 두 번째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라며, “본 과정은 풍전등화의 지역소멸위기에 처해 있는 지자체가 미래핵심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지속가능지역을 만들어 가기 위한 매우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안동시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서도 인적자원육성을 위한 훌륭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책역량개발원은 코로나19 이후의 보다 심화될 지방소멸위기의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분야별 최고의 지역전략전문가와 함께 정부핵심정책 및 지역발전사업을 면밀히 분석해 시의 적절하고 유용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각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사업(정책) 개발 및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592-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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