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역량개발원, ‘2021년 정부 부처별 국비지원(예산) 사업 공개 설명회’ 성료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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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역량개발원, ‘2021년 정부 부처별 국비지원(예산) 사업 공개 설명회’ 성료

KGI한국정책역량개발원(원장 신판용, Korea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Institute)은 25일(금), 청주시 오송에서 ‘2021년 정부 부처별 국비지원(예산) 사업 공개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1일 발표된 2021년 정부예산안에 대해 즉각적인 예산분석작업에 착수해 문화관광, 도시재생, 농촌개발 등 각 분야별 전문연구진의 분석과 정리를 통해 ‘2021년 국비지원 지역발전(예산)사업 분석’ 편람을 발간하고, 이번 공개 교육에 참석한 지자체의 기획, 정책, 예산 담당 공무원들에게 현장 배부 했다.

지자체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정부의 국비지원예산사업에 대한 분석 정보와 한국판 뉴딜 관련 지자체 연관 예산사업, 지역발전투자협약형 전략사업에 대한 정보가 절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에 KGI한국정책역량개발원은 2021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이슈 분석과 부처별 국비지원예산의 동향과 추이, 한국형 뉴딜 예산의 지역지원사업을 발 빠르게 분석했다.

이호선 정책분석실장이 2021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전체적인 방향을 첫 시간에 설명하고, 이어 국비지원(보조)와 지역발전사업 6개 사업에 대해 신판용 원장이 설명했다.

또 부처 분석 시간에는 문화관광분야의 국비지원 지역발전사업에 대해 박종덕 공공전략연구소 소장, 지역개발. 도시개발 도시재생분야의 국토교통부(보조) 지역발전사업에 대해 김병관 지역전략실 실장, 생활SOC 복합화의 2021년 생활SOC 복합화 예산분석에 대해 송민호 책임연구원 등 각 부처별 핵심 전문위원이 설명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민관협력분야의 민간-지자체협력 100% 국비지원 지역발전사업에 대해 이호선 실장이 소개했다.

이호선 KGI한국정책역량개발원 정책분석실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위기상황이 지속•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업무로 가장 바쁘고 긴장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자체의 여건을 감안하여, 2021년 정부 부처별 국비지원사업에 대한 추가 정밀 연구•분석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 연내에 필요한 지자체 및 공무원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공개 설명회를 가지겠다”고 밝혔다.

또 이 실장은 “동시에, 매월 각 부처로부터 발주되고 있는 민간협력 지자체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가며 갈수록 심화될 지방소멸위기의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KGI한국정책역량개발원은 1995년 민선 1기의 시작과 함께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역균형발전과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정부정책분석, 공모사업개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조사•분석•연구 및 교육•컨설팅을 수행해 온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자체•공공부문 연구•교육 전문기관으로, 지자체 홍보지원활동을 위해 지자체 뉴스포털인 국가정보기간 언론사인 뉴스로(www.newsro.kr)를 통해 지역 및 지자체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공공재로서의 뉴스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2021년 국비지원 지역발전(예산)사업 분석’ 편람 문의: KGI한국정책역량개발원 역량개발팀 이진호 팀장(이메일 zin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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