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역량개발원, ‘2023년 정부예산분석’ 공개교육 개최…각 부처별 국비지원(공모)사업 설명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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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역량개발원, ‘2023년 정부예산분석’ 공개교육 개최…각 부처별 국비지원(공모)사업 설명

한국정책역량개발원(KGI, 원장 신판용)은 올해 마지막 공개교육을 오는 12월 15일(목) 10시30분 하이서울유스호스텔(영등포)에서 ‘2023년 정부예산분석’ 각 부처별 주요 국비지원(공모) 사업설명 공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도는 민선8기 출범과 윤석열 정부의 출범에 따른 첫 번째 예산편성연도임에 따라, 중앙정부의 지역지원정책 및 재정분권지원예산과 관련하여 많은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발 빠르게 정부정책과 예산 정보의 습득에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되는 바 ‘2023년 정부예산’에 대해 가장 빠르고 정밀하게 분석을 완료하고 이번 공개교육을 개최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정부 각 부처별 주요 예산 및 공모사업 외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활용, 기금투자계획서 사업발굴사례연구, 인구감소지역지원 특별법 연구,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 5개년 계획 수립 등 공모사업(국고보조) 대응 역량강화 전략 및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 참가자에게는 교재 기본 책자 및 2023년 정부 주요 부처별 국비지원 사업편람 책자, 공모사업선정 우수사례집(PDF), 지자체별 뉴스 히스토리북(PDF) 등이 제공된다.

이호선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정책분석실장은 “2023년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에 따른 첫 번째 예산편성연도임에 따라 매우 다변적이면서 중요한 해이다. 2023년 주요 공모사업과 국고보조사업의 상당수가 회계이관(일반회계-균특회계-기금-특별회계 간 이동), 지방이양 등의 변화가 있는 만큼 각 지자체에서는 공모사업관련 편성예산의 회계 변화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 실장은 “동시에, 이번 공개교육을 통해 맺어진 공무원들과의 민간협력 지자체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갈수록 심화되는 지방소멸위기의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9월 21~22일 진행된 공개교육 현장 스케치)

교육참가 문의: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승현 팀장(02-59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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