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역량개발원, IoT, ICT, AI, 드론, 교통안전 분야 선도적 민간기업과 손잡고 ‘지역균형뉴딜사업’ 지자체 맞춤형 본격 연구개발 지원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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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역량개발원, IoT, ICT, AI, 드론, 교통안전 분야 선도적 민간기업과 손잡고 ‘지역균형뉴딜사업’ 지자체 맞춤형 본격 연구개발 지원

지자체 연구 교육 전문기관 한국정책역량개발원(KGI, 원장 신판용)는 IoT, ICT, AI, 드론 등 4차산업혁명 미래핵심기술을 보유한 선도적 민간기업(테크나인, 소울인포테크 등)과 손잡고, 지자체별 여건에 맞는 ‘지역균형뉴딜사업’의 본격적인 개발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7월 코로나로 인한 경제충격 위기극복과 글로벌 경제선도 전략 필요에 따라 디지털뉴딜, 그린 뉴딜 2개의 축을 중심으로 안전망강화를 통해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추진코자 ‘한국판 뉴딜’정책을 발표했으며, 10월에는 한국판 뉴딜의 실현 확산으로 지역활력을 제고하고 국가균형발전정책과 연계결합하여 지역발전을 추진하는 내용의 ‘지역균형뉴딜’을 연이어 발표했다.

한국정책역량개발원은 정부의 한국판뉴딜 및 지역균형뉴딜정책이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 재난지원 등으로 지역 긴급현안으로 인해 쉴 틈 없이 바쁜 지자체 여건을 감안하여, 한국형뉴딜과 2021년 정부예산에 대한 정밀분석을 통해 각 지자체별로 여건과 미래전략에 어울리는 지역맞춤형 뉴딜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다양한 미래기술 선도기업과의 연구개발제휴를 통해 정보부족과 시간 부족 등으로 인해 한국형 뉴딜 및 지역균형뉴딜 등 정부핵심정책에 대응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각 지자체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연구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문의: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역량개발실 070-4115-4407.
‘지역균형뉴딜 전략사업발굴 연구안내’ 문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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