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 공연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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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문화예술회관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 공연 개최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소장 김연옥)는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행복음악회 9월 행사로 오는 28일 오후7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그대 그리고 나’ 공연은 새로 결성한 소리새 멤버(신성철)가 들려주는 포크뮤직으로 7080년대 그대 그 시절을 떠 올리게 하는 대한민국의 애창곡 중 하나인 ‘그대 그리고 나’를 비롯하여 ‘여인’ ‘통나무집’ 등 주옥같은 노래를 만날 수 있다.

9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도 관람객을 100명으로 한정하여 기존의 객석 관람식의 콘서트를 탈피하고 가수를 무대 중앙에 두고 관객들이 둘러앉아 관람할 수 있는 하우스형 음악 콘서트로 개최할 계획으로 관객이 근거리에서 가수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10시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9월 27일까지) 및 현장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9월 28일 공연전까지)가 가능하며, 관람 관심 연령은 초등학생이상이며 관람료는 연령 등에 관계없이 1,000원이다.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한 달에 한 번 개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인 천원의 행복 음악회가 군민들의 생활에 쉼표가 되고,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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