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민관협력 ‘다복한 사례관리 실무자 워크숍’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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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민관협력 ‘다복한 사례관리 실무자 워크숍’ 개최

부산 해운대구는(구청장 홍순헌)는 지난 19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다복(福)한 사례관리 네트워크, 사례관리 실무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동 주민센터와 민간 복지기관 소속 60여 명의 공공․민간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참석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음악 힐링 타임, 손 마사지 힐링 프로그램, 역량강화 초청강연(중독 대상자의 임상적 개입방법과 지역네트워크를 통한 사례관리 접근법, 치매안심센터 길라잡이), 민관 베스트 커플 사진 콘테스트를 통한 네트워킹 파티 등 모두 3부로 나눠 진행됐다.

구는 2017년 동 주민센터. 민간 복지시설 등 72개 기관으로 구성된 ‘다복한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결성했다. 매달 지역에서 발굴한 복합적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을 대한 사례회의를 갖고 이들을 돕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승용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파트너십 향상과 복지협력체계 강화로 주민 복지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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