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옥 전 한국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장 석탄산업훈장 수상 영예 | 뉴스로
강원평창군

허기옥 전 한국여성농업인 중앙연합회장 석탄산업훈장 수상 영예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 3리 부녀회장 허기옥(67세, 前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이 지난 11일, 정부세종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석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5등급의 훈장(금탑, 은탑, 동탑, 철탑, 석탑) 중 제5등급의 훈장이다.

허 회장은 1978년 대화면에 정착, 농민후계자로 선정되면서 농업을 생명처럼 지키며 한국 농업 발전에 앞장서왔으며, 최근에는 상안미 3리 부녀회장을 역임하며, 마을공동체산업을 추진하는 등 침체된 농촌 경기를 살릴 마을 소득원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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