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정화 활동 펼친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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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정화 활동 펼친다

홍성군(군수 이용록) 수도사업소는 “2023년 세계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군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을 다짐하며 홍북읍 내포 배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는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에서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김주환 홍성군 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하여 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북읍 내포배수지(30,000㎥) 주변에서 펼쳐졌다.

홍북 내포배수지는 홍성군에서 가장 큰 배수지로 보령수자원공사에서 공급받은 광역상수도 물이 가정에 공급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치는 곳이며 급수량을 조절하면서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김주환 홍성군 수도사업소장은 “군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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