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행복한 동행으로 따뜻한 성장 이뤄내자 | 뉴스로
충남논산시

황명선 논산시장, 행복한 동행으로 따뜻한 성장 이뤄내자

황명선 논산시장은 1일 회의실에서 시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월례회의를 통해 시정 유공자 및 시정발전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함께 축하박수를 나눴다.

회의에 앞서 100세행복과 윤선미 행복배움팀장이 2017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선미 팀장은 ‘경로당의 새로운 변화, 우리 마을 문화&행복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휴머니티 조성사업인 홀몸어르신 공동생활제, 한글학교, 마을주민 건강관리사업, 찾아가는 문화공연 마실음악회·동고동락콘서트 등 복지서비스의 창의적 모델을 소개했다.

황시장은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휴머니티 사업은 헌법 제10조에 나오는 보통사람들의 행복을 위함”이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논산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도리이자 목표”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것인지,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것, 그것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황시장은 “시민 여러분들께 드릴 좋은 추석선물을 곰곰이 생각해보니,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일이 제일 좋은 선물인 것 같다”며, “끊임없는 소통하고 끊임없이 협력해 시민모두의 따뜻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의 어려움도 함께 나누는 풍성한 추석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충청남도 행복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마을로 선정된 채운면 야화1리와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논산지회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100세행복과장이 최우수상을, 사회적경제과가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과 대한민국행정홍보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해병대전우회충남연합회 논산시지회 김호진씨 등 26명이 지역발전 유공으로 시장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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