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고 싶다면? ‘가족과 함께’ | 뉴스로
부산금정구

힐링하고 싶다면? ‘가족과 함께’

부산광역시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치매안심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치매 대상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달 29일 열린 3월의 힐링 프로그램에는 치매어르신들과 가족들 27명이 참여해 ‘행복해지기 위한 연습(웃음치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치매대상자를 부양하고 있는 가족 상호간에 정보와 적절한 관리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어르신 가족들의 돌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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