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 대신 가래떡으로 나누는 온정 | 뉴스로
강원평창군

11월 11일, 빼빼로 대신 가래떡으로 나누는 온정

평창군 미탄면 청옥회(회장 이정의)는 11일(수) 미탄면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미탄면 기관․사회단체장의 모임인 ‘청옥회’에서 2010년부터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쌀 소비의 촉진과 우리 고유의 음식인 가래떡을 나눠 먹자는 취지로 행사를 시작했으며 올해는 미탄면 내 기관․단체에 가래떡 230개를 전달했다.

이정의 미탄면 청옥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주민들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기관․사회단체에 가래떡으로 조금이나마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의미를 가진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탄면을 대표하는 기관 사회단체장으로서 따뜻한 미탄면을 만들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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