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평창에서~ | 뉴스로
강원평창군

‘2019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평창에서~

평창군문화예술회관에서는 19일, 강원도민일보(대표 김중석) 주관으로 ‘평창 평화도시! 2019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대표자회의를 열고 대진표를 추첨했다고 전했다.

올 해 처음 평창에서 개최되는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는 전국의 81개팀(고학년부 46팀, 저학년부 35팀)이 출전 접수했으며, 이번 대진표 추첨을 통해 7월 20일부터 12일간의 대장정의 서막이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평창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평창부와 진부체육공원을 중심으로 한 평화부로 나뉘어져 6개 경기장에서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7월 20일 오후 4시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고학년부 최종결승전은 7월 31일 오후 5시 30분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화도시 평창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2019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를 위해 참가 접수해주신 전국의 중학교 축구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