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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
2022년 부산 동래구 도시재생 힐링 대학 수료식 개최
부산광역시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8월 5일 오후 3시 온천동 불이빌딩 9층에서 장준용 구청장을 비롯해 수강생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동래구 도시재생 힐링 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동래구 도시재생 힐링 대학’은 온천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동래온천수와 아로마테라피를 접목한 과정으로써 지난 6월 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동래온천수 아로마 감정 향수, 동래온천수 호흡기 아로마테라피, 동래온천수를 활용한 통증완화 아로마테라피 등 총 10강으로 운영됐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아로마오일 적용 실습으로 동래온천의 힐링 효과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전의 도시재생 대학과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는 ‘아로마전문지도사’ 민간자격증을 수강생 16명이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는 향후 온천장 지역 도시재생거점 시설 운영과 연계한 인력 양성으로서의 의의가 깊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온천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깨끗한 동래,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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