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합천군

2023년 시행 합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청사진 완성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민관협력의 대표기구인 합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이하 대표협의체) 회의를 지난달 30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김윤철 합천군수(공공위원장)를 비롯한 김해은 민간위원장과 위원 등 총 18명의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 2023년도 합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통해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 제공의 청사진을 완성했다.

또한 긴급복지지원 적정성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적정성 심의로 갑작스런 어려움에 처한 가구의 위기상황 극복과 거동불편 노인들의 돌봄서비스 제공에 기여하였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오고 있는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다”고 표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합천군의 사회보장 정책의 추진방향과 실행력 제고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표협의체는 다양한 사회보장 기관‧단체‧시설장들로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로 오는 20일, 합천군에서 추진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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