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환경인형극 ‘토랑섬을 부탁해’ 관람객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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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환경인형극 ‘토랑섬을 부탁해’ 관람객 모집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환경인형극 ‘토랑섬을 부탁해’ 관람할 유아·초등학생을 모집한다.

‘토랑섬을 부탁해’는 다양한 생물들이 조화롭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토랑섬에 사람들이 찾아와 섬을 개발하면서 환경이 변화하자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이다. 유아·초등학생(보호자 동반 가능)을 대상으로 10월 22일 오후 12·2시, 29일 오전 11시, 오후 2시·4시에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상연된다.

네이버폼(https://naver.me/5mgSlqBK)에 접속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매회 70명 선착순이다. ‘토랑섬을 부탁해’는 환경부의 환경교육 문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기존 인형극을 각색해 다시 제작했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토랑섬을 부탁해’는 수원지역의 야생 생물들이 나오는 환경인형극으로 어린이들이 생물다양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어린이가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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