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대표도서관인 '고창황윤석도서관'이 오는 12월 3일 개관한다. 연면적 381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이재 황윤석 전시공간 등이 마련되었으며, AI 로봇과 책 읽어주는 로봇 등 다양한 ICT 장비가 구비되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한 이 도서관은 한국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순창군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11개 읍·면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최영일 군수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는 군민에게 매달 15만원의 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 내용을 알리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순창형 기본소득 모델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울산시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9개 기관·기업과 협력하여 울산 앞바다에 10만 대 서버 규모의 친환경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를 본격화한다. 이번 협약은 지상 대비 40%의 냉각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감축을 목표로 하며, 2030년까지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2031년부터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하정우 대통령실 AI수석을 만나 광주 전역을 'AI산업 규제프리 실증도시'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하 수석은 이에 공감하며 광주의 AI 생태계를 높이 평가했고, 대통령 또한 광주를 AI 선도도시로 만들 의지가 확고하다고 전했다. 광주시는 NPU 컴퓨팅센터 설립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정부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대한민국 AI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오는 17일 국회에서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AI 시대에 맞춰 콘텐츠 산업의 방향을 논의하고, 총사업비 2500억원 규모의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사업의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광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인재, 기업,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콘텐츠 중심지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프리카 케냐 정부 관계자들이 청주시의 수요응답형 버스(DRT)인 '청주콜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케냐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콘자 테크노폴리스'에 적용할 교통 시스템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청주콜버스는 일본, 스위스 등에서도 관심을 보인 바 있는 선도적인 대중교통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 중구의 '빈집뱅크' 사업이 목표 실적을 초과 달성하며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자체가 직접 중개 수당을 지급하는 전국 최초의 이 정책은, 입주자 선정 후 수리를 진행하는 예산 절감형 모델로 평가받으며 타 지자체와 중앙부처로 확산되고 있다.

인천시가 총 37억 9,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통합적 도시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섬 배송, 해양쓰레기 수거, 안전관리, 방역 등 다양한 첨단 드론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향후 '스마트 해양빌리지' 사업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해양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안산시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기존 수소 시범도시 사업을 고도화한다. 시는 수소 저장시설, 수소 모빌리티 안전허브, 배관망 등을 구축해 생산-저장-이용으로 이어지는 수소에너지 생태계를 완성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전남 영암군이 지역 내 친환경 선박 기업들과 협력해 100% 탄소 무배출 수소여객선 건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0인승 규모로 제작될 이 여객선은 영산강 옛 뱃길을 복원하고 마한 역사문화유적과 연계한 새로운 생태·역사 관광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조선산업의 친환경·스마트 전환을 이끌고, 관련 기술 축적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사업비 1조 2천억 원 규모의 '핵융합 핵심기술개발 및 첨단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유치 공모를 시작한다.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최소 50만㎡의 부지와 왕복 4차선 진입로, 250MVA 전력 공급 방안 등을 제공해야 하며, 사업 부지는 2025년 10월 공고를 시작으로 현장조사와 평가를 거쳐 11월 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제23회 춘천시민의 날 기념사에서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되짚고, '시민을 향하는 AI 춘천'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시장은 기업혁신파크, 교통망 확충 등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 교육, 행정 전반에 AI를 도입하여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나아갈 것을 약속하며, 따뜻한 공동체 건설의 중요성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