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와 ㈜이노버스가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시는 회수기 설치 장소 수요 조사, 자원순환 사업 홍보, 행정·정책적 지원을 제공하며, ㈜이노버스는 무인회수기 설치·유지관리, IoT 기반 데이터 관리 및 분석 결과 공유, 이용자 보상 시스템 운영을 담당한다. 이는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여 자원 순환형 탄소중립 그린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동해시 묵호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묵호항 수변공원부터 어달해수욕장 해안도로 일원에서 '깨끗한 묵호만들기 줍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묵호동은 2022년부터 '줍깅'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관광객 증가에 따라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통장협의회도 참여하여 '줍깅데이'를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가 13일 하동군 스포츠파크에서 2026년 영농폐자원 집중수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약빈병, 농약봉지, 폐농약 등 영농폐자원을 집중 수거하여 농촌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된 폐자원은 한국환경공단 지정 수거체계 및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하동군은 이번 행사가 영농폐기물 불법 방치 및 소각을 예방하고 농촌 환경 개선, 미세먼지 저감, 자원순환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기후행동 실천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먹거리 및 환경 보호 인식 제고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생태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환경요리'를 주제로 식재료 생산부터 소비까지 환경 영향 이해와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친환경 식생활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계절 식재료 활용,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로컬푸드 소비 등 일상 속 기후행동 사례가 공유되었으며, 센터는 올해 기후행동 실천가 양성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가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저감 정책 이행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시와 11개 군·구가 참여하는 합동(교차)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처음으로 교차 방식을 도입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12개 기관의 평균 1회용컵 반입률은 8.37%로 나타났다. 연수구와 미추홀구는 반입률 0%를 기록했으며, 다회용컵 운영 및 공유 시스템 도입 기관도 확인되었다. 인천시는 점검 결과를 행정실적 평가에 반영하고 맞춤형 개선을 유도하며, 정기적인 교차점검을 통해 공공기관의 친환경 실천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고창군 해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쓰레기 무단 투기로 민원이 잦았던 도로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사협 위원들과 해리면 직원들은 주요 도로변과 외곽 지역의 생활 쓰레기 및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해리면 조성에 힘썼다. 신동화 해리면장은 앞으로도 환경 취약 지역 관리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에너지 성능을 높인 친환경 공공건축물로 새 단장한다.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 33억 5천700만 원을 포함해 총 42억 5천만 원을 투입하며, 외벽 단열 보강, 고효율 창호 교체, 쿨루프 적용 등으로 건물 에너지 소요량을 약 30% 절감할 계획이다. 또한 스프링클러 설치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며,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관악구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함께 9월부터 제18기 시민환경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기후변화,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 등을 주제로 하며,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6만원이며, 총 7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관악구민은 7월 14일부터, 타 지역 주민은 7월 17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관악구청장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 공동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서울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의 환경권 인식 향상을 위한 '기훗기훗 친(親)환경 예술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1일에는 '일회용품 줄이기 대작전'을 주제로 12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환경 기념일 학습, 일회용 비닐 영향 토론, 에코백 꾸미기, 곤포 사일리지 재활용 이름표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 환경 프로그램 마련을 지속할 계획이며, 8월에는 코끼리똥 종이 노트 만들기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구로구가 공공기관의 친환경 현수막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친환경 현수막 전용 게시대 20개소를 운영한다. 이 게시대는 환경부 인증 친환경 소재 원단과 수성잉크로 제작된 현수막만 게시 가능하며, 일반 게시대보다 게시 기간 확대 혜택을 제공한다. 구로역, 구로구청 앞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점에 설치되며, 구청 전 부서 및 관내 유관기관이 이용할 수 있다. 접수는 7월 16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시작되며, 8월 게시분부터 적용된다. 이번 사업은 공공부문부터 친환경 행정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 은평구가 공공형 은평구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생활 속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가치더하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 프로젝트는 주민 환경교육, 자원 재사용, 주민 참여 활동을 연계하며, 올해 응암1동 시범 운영 후 내년 전 동 확대 예정이다. '가치더하기 스테이션'에서는 기부받은 쇼핑백과 폐우산을 재사용하거나 수리해 공유하며, 재사용이 어려운 물품은 업사이클링 교육 재료로 활용된다. 응암1동은 일회용품 줄이기, 제로웨이스트 제품 사용 등 4가지 환경실천 약속을 선정하고, 아나바다 바자회 등을 통해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장성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탄소중립포인트제 플랫폼 '탄소모아 탄탄이(e)'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걷기,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자에게 인센티브 포인트를 지급하며, 지역화폐로 최대 20만 원까지 지급된다. 장성군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지난 7월 10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2026년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8개 학교 환경동아리 학생 및 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중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후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탈탄소 녹색 문명으로!'라는 목표 아래 상반기 활동 성과 공유, 우수 사례 점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분리배출, 다회용품 사용, 재활용 홍보, 학교 텃밭 운영, 왕숙천 수질 조사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발표하며 환경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구리시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가 환경 문제 해결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학생들의 환경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