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는 지난 1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전국 56개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들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 대응 전략 및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내부 보안 강화 방안 공유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 개인정보 관리 기술, 웹 실시간 보호 기술 등 최신 정보보안 기술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제천시는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공공 부문의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가 경기도 주관 '자가 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5억 원을 확보, 2026년 6월부터 12월까지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광주시의 행정망, 전화망, 도서관망, CCTV망 등 주요 자가 통신망에 대한 24시간 실시간 감시 및 신속한 장애 대응 체계가 구축되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시가 경기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3억 원을 확보하고, AI 기반 축제 운영 플랫폼 '의정부 페스타마루' 개발에 착수한다. 이 플랫폼은 대화형 AI 에이전트와 온톨로지 기반 AI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하여 축제 현장의 정보 비대칭과 안전관리 한계를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가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와 수요자 중심의 데이터 개방 확대를 위해 5월 11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공공데이터 활용 설문 및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인식 및 활용 현황, 개방 희망 데이터 등을 파악하며, 조사 결과는 6월 중 공개되어 원주시 공공데이터 정책 및 서비스 개선에 반영될 예정이다.

남양주시가 공무원이 직접 개발한 행정업무용 AI 시스템 '남양주 AI-Agent'를 시범 운영 부서에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범용 AI 기능과 함께 행정문서 작성에 최적화되었으며, 결과물을 한글 문서(HWPX) 형식으로 바로 내려받을 수 있다. 외부 업체 위탁 방식 대비 약 5~6억 원의 구축비와 연간 3천만 원의 운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내부망 접속으로 보안도 강화했다. 시는 향후 전 공무원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군포시가 급변하는 AI 기술 동향 파악 및 행정 업무 접목을 위해 소속 직원 185명을 대상으로 'AI EXPO KOREA' 참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참관은 AI 업무지원 플랫폼 '군포 AI 주무관' 활용도 제고 및 시정 접목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두었으며, 직원들은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등 행정 현장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체험했다.

경산시는 클라우드 기반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경산시 클라우드 역량 강화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클라우드 기본 개념부터 실제 운영에 필요한 통합계정 운영, 보안 설정, 백업, 모니터링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하고 안정적인 디지털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동대문구가 클라우드 기반의 '지능형 개인정보 수집·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개인정보 처리 업무의 안전성과 체계성을 강화했다. 이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사업과 연계되어, 외부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AI를 활용한 개인정보 동의서 자동 생성, 법정 보관 기준 준수, 자동 파기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동형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없이 통계 분석이 가능하며, 이는 동대문구의 'AI 공존도시' 구상과도 맞물려 디지털 행정 혁신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대전 유성구가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가명정보 처리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데이터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으로 가명정보의 안전한 관리 및 외부 제공 체계를 갖추고, 재식별 행위 금지 및 대응 매뉴얼을 명문화했으며, 가명정보 처리 검토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학행정과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중구는 공직자들의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충남대학교와 협력하여 '손에 잡히는 생성형 AI 활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프롬프트 설계, 정책 계획 수립,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AI 캠프를 통해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정보화사업 추진 시 클라우드 분야 타당성 검토 절차를 도입하여 공공 정보자원의 효율적 통합과 클라우드 기반 행정서비스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정부의 클라우드 전환 정책에 발맞춰 예산 편성 이전 단계에서 클라우드 도입 타당성을 사전 검토하며, 민간 클라우드 우선 적용 여부, 기존 시스템 전환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안정적이고 유연한 디지털 행정 환경을 구축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가 POSTECH과 함께 '2026년 경북 SW성장기업 육성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완료하고, 지역 인재의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며 AI·SW 기반 신산업 확장을 추진한다. 선정된 10개 팀 내외 기업에는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이 제공된다.

화성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행정지원 시스템 'HAI-MATE'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행정 효율성 증대와 정보보호 강화에 나섰다. 'HAI-MATE'는 보고서, 공문서 초안 작성, 자료 조사, 요약 등 반복 업무를 지원하며,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또한, 4월에는 시민 대상 대화형 AI 서비스 '화성in'을 개시하여 시민 편익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