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고령군이 경상북도 주관 '2026년도 안전대진단 집중안전점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고령군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22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전기, 건축, 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관내 안전취약시설 103개소를 점검하고 9건의 보수·보강 조치를 완료했다. 고령군은 담당자 교육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문화 민간단체 참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고령군은 경북도 내 군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게 된다.

고령군 제36대 부군수로 정광호 전 경상북도 바이오생명산업과장이 취임했다. 정 부군수는 취임식을 생략하고 간부 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군정 업무에 돌입했다. 그는 지역 유관기관 방문, 읍·면 순회, 가뭄 피해 우려 지역 점검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지역 현안 파악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 부군수는 고령군의 역점 사업 추진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다산면이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와 협력하여 월성양수장을 활용한 농업용수 긴급 공급 대책을 마련했다. 벌지리와 나정리 일원 농경지에 주‧야간 용수 공급 방식을 분리 운영하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고령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고령군 원어민 영어교실' 2학기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9월부터 12월까지 대가야교육원 본원과 다산원에서 진행되며, 8월 10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활동형 수업을 통해 영어 흥미 증진 및 실생활 영어 표현 습득을 목표로 한다.

고령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위반 여부, 유해 약물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물놀이장,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이용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

고령군은 지속적인 강수량 부족과 폭염으로 인한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기반시설 점검 및 정비, 긴급 용수 확보 사업 추진, 급수차 지원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평균 강우량은 최근 5년 평균의 60% 수준에 그쳤으며, 평균 저수율은 50%에 불과해 농업용수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고령군은 노후·불량 시설 13개소를 정비하고, 국·도비 50백만원과 긴급보수비 230백만원을 투입하여 암반관정 및 양수시설 설치, 하천굴착 등 긴급 용수 확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8월 6일부터는 용수원이 부족한 농경지를 대상으로 급수차를 지원하며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고령군이 2026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 40명과 함께 부산 사상구 한내행복마을을 방문해 주민 주도형 평생학습 마을의 우수 사례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는 고령군이 마을 중심 학습공동체 실현을 위해 주민 주도형 평생학습 기반 구축 사례를 배우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과 마을 거점 공간을 운영하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배움을 지역사회 봉사 및 수익으로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가 주목받았다.

고령군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5일 군청 우륵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습은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을지연습은 공무원 비상소집,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이 고령군청에서 진행되며, 8월 18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 대비 실제 훈련이 실시된다. 또한 8월 20일 오후 2시에는 전국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주민 대피 및 차량 이동 통제, 긴급차량 운행 민방위 훈련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전 공직자의 철저한 참여와 군민들의 비상시 대처 요령 홍보를 당부했다.

고령군이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대비 292억원 증액된 5,182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고유가·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 민생안정 지원과 재난·재해 예방, 주민 생활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상품권 할인 보전,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등 민생안정 분야와 고방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중소하천 정비, AI 기반 재난안전망 고도화 등 재난·안전 분야에 예산이 반영되었다. 또한, 고령 대가야 하이패스IC 설치, 산업단지 거리 조성, 공영주차장 조성 등 교통 및 지역개발 분야와 보훈·현충시설 확충, 월남전 참전 기념비 건립, 인재육성재단 출연금 등 보훈·교육 분야에도 예산이 편성되었다.

고령군은 8월 4일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감사원 초청 '2026년 찾아가는 적극행정 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직자들이 감사 부담을 덜고 주민을 위한 정책 추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감사원 박원균 부감사관이 적극행정 면책제도, 사전컨설팅제도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참석 직원들은 업무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고령군은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을 확대해 군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회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AI와 친해지기'를 주제로 역량강화 사업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AI 기반 영상 편집, 스마트폰 활용 콘텐츠 제작, 블로그 기초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자신감을 얻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고령군은 지도자들의 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맞춤형 정책을 약속했다.

고령군이 최고 체감온도 39도를 기록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부서장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폭염 대응 TF팀을 가동하고 위기경보를 격상했으며, 무더위쉼터 운영 시간을 연장하고 살수차를 운행하는 등 현장 밀착형 대책을 강화했다. 또한 건강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농업인, 건설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