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고양특례시가 공동주택, 종교시설, 학교, 상업시설 등의 유휴 주차공간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고양형 주차공유제'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신규 공영주차장 조성 부담을 줄이고 기존 시설의 주차난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시설은 10면 이상 주차면을 2년 이상 개방해야 하며, 시설 개선 지원도 이루어진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박정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양사업본부장을 만나 창릉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벌말마을 편입 등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실무TF 구성 및 정례회의 운영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으며, 고양시는 창릉신도시 내 공업물량 반영과 벌말마을의 창릉지구 편입을 위한 지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 신속 추진을 LH에 요청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대형 물류시설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 덕양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고양1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이후 예방 조치로,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문용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물류센터의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보훈의료대상자의 치매검사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확대한다. 8월 1일부터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만 60세 이상 보훈의료대상자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일반 병의원을 통해 치매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치매감별검사비와 치매치료관리비이며, 보훈병원 또는 위탁병원과의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고양특례시가 폭염 중대경보 발령에 따라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영농종합상황실 비상단계를 가동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시는 기상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재해 정보 신속 전파, 현장기술지원반 가동 등을 통해 농업인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농업인과 계절근로자에게 농작업 중지 권고 및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시설하우스와 노지 재배지를 방문해 밀착형 기술지도를 펼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2026년 상반기 개발부담금 24억 3,704만 원을 징수했으며, 이 중 시 귀속분 12억 2,850만 원과 국가로부터 받은 징수위임수수료 1억 3,2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개발이익의 25%를 환수하는 개발부담금 제도를 통해 고양시는 납부 전 사전 안내, 체납 발생 시 독려, 장기 체납 시 재산 압류 등 단계별 징수 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징수율을 높였다. 또한, 납부 연기·분납 대상 관리와 고양페이 포인트 지급 등 조기 납부 유도 정책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고양특례시가 공공시설물 및 다중이용 장소 669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 사물주소는 건물 외 시설물까지 주소 체계를 확대 적용한 것으로,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정밀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고양시는 자동심장충격기, 무인민원발급기, 보호수 등에 사물주소를 부여했으며, 자체 제작한 특색있는 사물주소판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시정 정보 안내, 음성 안내, 원터치 문자 신고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범죄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전달이 가능해져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특례시가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하고 비상사태 대비 태세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민경선 시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총괄 및 분야별 충무계획 보고, 지난해 문제점 및 조치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에 초점을 맞춰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공무원 비상소집, 화학대테러 대응 훈련, 민방공 대피 훈련 등 전시 대비 훈련을 강화하고,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 백석2동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및 주민 복지 강화를 위해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되어 현판식을 개최했다. 백석2동은 지난 2020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후 꾸준히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지정으로 행정기관의 치매 극복 사업 동참을 공식화했다. 현판식에서는 치매 인식 개선 교육과 치매 파트너 신청서 작성이 진행되었으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은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치매 예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고양특례시 고양동 주민자치회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생수 냉장고를 설치하고, 8월부터 9월까지 무료 생수 나눔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 활동 주민들의 건강 보호 및 온열질환 예방을 목표로 하며, 행정복지센터는 무더위 쉼터 역할도 겸하게 된다. 주민자치회는 지속적인 관리와 주민 참여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똑똑똑, 고양동 이웃 지킴이'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부양의무자 부재 등으로 고립 위험이 높은 15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후원 물품 전달, 외식 동행, 연말 선물 전달 등이 포함된다.

고양특례시 창릉동은 용두2경로당에서 향동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2026년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상담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관리 지원을 목표로 복지상담, 건강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관리와 복지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