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서대문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13곳의 산사태 예방 사업을 우기 전에 완료하여 산사태 피해 없이 안전을 확보했다. 북한산 옥천암 인근 등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계류 보전 및 산지사면 정비를 추진했으며,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 위험도를 줄였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역 및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와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서대문구는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산림재해로부터 주민 보호를 위해 예방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서대문구가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7명을 대상으로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숙박 연계 가족나들이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가족 유대감 증진과 정서적 안정감 향상을 목표로 하며, 참여 가족들은 리조트 숙박 및 부대시설 이용을 통해 휴식과 여가를 즐겼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를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대문구는 최근 경희궁 유보라 입주지원센터에서 입주예정자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세무사 1대1 무료 세무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에는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각종 세금 문제, 절세 방안, 지방세 신고 납부 절차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제공되었다. 서대문구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대문구가 수도권기상청과 협력하여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우리동네 기후연구소'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00명의 시민연구원이 여름철 기온을 직접 관측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참여하여 기후위기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활동에 80% 이상 참여한 시민연구원에게는 인증서와 서대문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서대문구의 기후위기 적응 대책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맛있는 생태정원 - We뜰'에서 오감을 활용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 '해설가와 함께하는 오감정원 투어'를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오는 8월 12일과 13일,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극대기를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밤하늘 라이브 중계 및 온라인 소통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달빛의 방해가 거의 없는 최적의 관측 조건에서 시간당 60~100개의 유성이 관측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에게 우주 환경의 자연사적 모습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방송은 저녁 8시 30분에 시작하여 기상 조건에 따라 새벽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서대문구 자율방재단이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과 야외 근로자에게 얼음 생수 1,500병을 전달하고 폭염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 위치를 홍보하며 온열 질환 예방에 힘썼다. 서대문구는 자율방재단에 재난 현장 출입증을 발급하는 등 민관 협력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서대문구가 주민이 지역 돌봄의 주체로 참여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최근 시립서대문노인복지관에서 주민 돌봄지킴이 '돌고래 활동단' 40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는 2026년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돌봄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교육은 돌봄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돌고래 활동단'은 동년배 간 상호돌봄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의 일상 변화를 살피고 통합돌봄 지원체계와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방문진료, 퇴원환자 연계, 안심 복약관리 등을 지원하는 '서대문 가(家)까이 돌봄 패키지'도 가동된다. 교육에서는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도 진행됐다. 향후 활동단은 지역 돌봄지도 제작,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 중심 돌봄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과 16일 영천시장 옆 독립문문화공원에서 '815 독립만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방문객을 전통시장으로 유도하고 주민, 상인, 대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장으로 마련된다. 축제 기간 동안 지역 주민 및 대학생 공연, 가족 체험 프로그램, 영천시장 대표 먹거리 시식 등이 진행되며, 특정 조건 충족 시 무료 맥주 제공 및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및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서대문구가 8월부터 10월 말까지 3개월간 동별 특성을 반영한 복지위기·고립위험 가구 발굴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4개 동의 인구구조, 주거유형 등 데이터를 분석하여 조사 지역을 선별하고, 소형임대 밀집지역, 주거취약지역 등 4개 유형별로 두드러지는 위기징후를 중점 확인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공적급여 및 민간·전문기관 서비스를 연계하고, 사후관리 대상 가구에는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 등을 활용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제공한다.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이 10일 구청장실에서 민선 9기 첫 정책회의를 주재하며 본격적인 구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서대문구가 민선 9기부터 정책 결정 과정에 주민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먼저 듣고 여러 대안을 검토하는 '숙의행정'을 구정 전반에 도입한다. 기존 '선 결정·후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선 경청·후 결정'으로 전환하며, 생활 밀착형 정책부터 대규모 사업까지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고 갈등을 조정할 계획이다. 노동·환경·사회연대경제 분야 정책 기반 마련, 신촌·이대 지역 활성화, 정비사업 갈등 조정 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