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양천구가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민원이 제기된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신정네거리 교통혼잡, 신강초등학교 앞 임시육교 흔들림, 월성경로당 옥상 누수 등 3개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천구는 8월 말까지 새벽 시간대 야외에서 일자리를 기다리는 일용근로자들을 위해 '새벽인력시장 여름철 쉼터'를 운영한다. 쉼터에는 냉방시설과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시원한 냉수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제공하여 근로자들이 작업 전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천구가 폭염에 취약한 주민 보호를 위해 통장, 지역자율방재단, 노인돌보미, 우리동네돌봄단 등 1,008명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및 안부 전화를 실시하며 건강 상태와 냉방 환경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폭염 중대경보 발령 시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2일에 1회 이상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보호 조치를 강화했다.

양천구는 안양천 가족정원 물놀이장을 운영하며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8월에도 야외 폭염대피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은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 신개념 야외 냉방쉼터 '해피소'가 처음 선보인다. 지름 5m, 높이 3m의 투명 에어돔 형태로 조성된 해피소는 에어컨, 의자, 송풍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방문객에게 시원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양천구가 장마 후 이어지는 무더위에 대비해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안전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을 강화한다. 경로당, 복지관, 동 주민센터, 구립도서관 등 총 195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며, 폭염특보 발령 시 경로당 134개소를 연장 운영하여 저녁 9시까지 개방한다. 또한, 3개 호텔·모텔을 '어르신 안전숙소'로 지정해 주거지에서 밤을 나기 힘든 저소득 어르신에게 숙소를 제공한다. 무더위그늘막 23개소를 확충하고, 양천공원에는 '쿨링포그'를,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야외 냉방쉼터 '해피소'를 새롭게 설치한다. 통장, 지역자율방재단 등 1,008명의 '재난도우미'가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및 안부 전화를 실시하며, 새벽 시간대 일용근로자를 위한 '새벽인력시장 여름철 쉼터'도 운영한다. 파리공원, 해누리분수 광장 등 공원 19개소에서는 바닥분수와 수경시설을 운영하며, 서서울호수공원 및 안양천 물놀이장도 폭염 대피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양천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양천구의 금융 및 상권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경제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천구는 이를 통해 업종별·지역별 상권 변화와 금융 이용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천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시중은행과 특별신용보증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담보력 부족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총 3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 자금을 지원하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경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양천구가 '양천형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돌봄 현장 인력 대상 '찾아가는 통합돌봄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지원사 140명, 요양보호사 300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민간기관 실무자 62명을 대상으로도 '통합돌봄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돌봄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

양천구가 '양천형 통합돌봄' 사업 시행 100일을 맞아 지역 중심 돌봄체계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돌봄·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한다. 현재까지 531명이 신청해 1,294건의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가 연계되었으며, 특히 방문운동 지도사업, Y한방주치의, 민·관 협력 통합돌봄 등 특화사업이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집중 발굴과 지역 내 기관 협력을 강화해 통합돌봄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천구가 2026년까지 관내 어르신복지관 등 10개소에서 '찾아가는 청춘극장'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무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이동이 불편하거나 일반 영화관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추억의 명작, 코미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한다. 폭염 기간에는 어린이 동반 가족까지 이용 가능하며, 단순 영화 상영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사랑방 역할도 기대된다. 양천구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양천구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찾아가는 '어르신 동행 구강건강 관리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치과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이동 부담을 덜고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구강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상담, 올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1차 사업에 213명이 참여했으며, 9월부터 2차 사업을 추진하여 더 많은 어르신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