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울산시는 오는 9월부터 지역 축제 및 다중 운집 행사 안전 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구군에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마친 지역 축제는 울산시가 직접 현장 점검에 참여하며, 민간 주최·주관 다중 운집 행사도 안전관리계획 검토 및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의 가설 시설물 안전 확보에 집중하여 사고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참여할 청년위원 11명을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위원회는 울산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 정책 수립 및 사업 조정을 심의하며, 19세 이상 39세 이하 울산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9월 28일 최종 선발되며, 10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며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울산시 청년 정책 방향 설정에 참여한다.

울산시가 폭염 속 산업 현장 근로자들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한다. SK울산CLX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근로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충분한 휴식이 건강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의 기본'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킨다. 이번 캠페인은 '울산 석유화학업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하청 간 복지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총 19억 원을 투입해 신규입사자 공제, 자격증 특전, 쉼터 향상 등 5개 세부 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하며, 근로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고용 안정과 일자리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남부소방서가 제4회 행복 남구 가족체육대회에서 소방안전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체험공간에서는 빛 소화기, 옥내소화전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관 체험 등이 진행되며, 119안심콜서비스 가입 안내와 여름철 화재예방 홍보도 병행된다.

울산 남부소방서 공단119안전센터가 폭염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진 태광산업 울산공장을 방문해 여름철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지도에는 냉방기기 과부하 예방, 실외기 및 전선 점검, 신속한 인명대피 및 피난훈련, 자위소방대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강화 등이 포함된다.

울산소방본부가 전국적인 폭염 장기화와 냉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 위험 고조에 대응하기 위해 화재위험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화재 예방 홍보와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울산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며 전기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 화재 발생 건수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화재취약시설 예방 순찰 및 전기화재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준비와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화재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에어컨 전용 콘센트 사용 및 멀티탭 과부하 방지 등 일상 속 전기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울산시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를 9,600만 원으로 늘려 울주군 웅촌, 삼남·삼동, 상북, 언양 지역 약 800명을 대상으로 의과, 한의과, 치과 진료, 건강상담, 물리치료, 치매 예방교육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왕진버스는 8월 7일 웅촌초등학교에서 운행을 시작하며,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전문 의료진과 울주군보건소가 참여한다.

울산시는 시민 건강 증진과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문수체육관에 '울산체력인증센터'를 조성하고 8월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광역시체육회가 운영을 맡는다. 센터는 과학적 체력 측정 장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체력 측정, 인증, 맞춤형 운동 처방,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4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국민체력100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결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향후 체력증진교실,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남울주소방서가 8월 6일 울주군 온양읍 대규모 창고시설을 방문해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대형 물류시설 화재를 계기로 창고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여부, 적재물 관리 상태 및 화재 위험요인 점검 등이다.

울산도서관이 폭염 속 시민들을 위한 '문화피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여름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 '별빛 책마당'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선정도서를 중심으로 책과 공연, 체험을 결합한 행사로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또한, 여름방학 막바지인 8월 30일에는 '선사의 도서관, 암각화를 읽다' 특별기획전과 연계한 공연을, 가을 독서의 달인 9월에는 연극과 김애란 작가와의 북토크를 개최할 예정이다.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8월 22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9회 정기연주회 '운명을 향한 첫걸음'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베버의 '클라리넷 콘체르티노'(김세민 협연),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으로 구성되며, '용기-성장-운명'이라는 서사를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1,000원이다.

울산시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하여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수입안정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이 보험들은 자연재해 및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 경영 손실을 최소화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비의 90~95%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