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고흥군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공영민 군수는 포두면 축산농가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한우 및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환기시설, 냉방장비, 급수시설 등 폭염 대응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안전시설도 확인했다. 고흥군은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동안 취약 축종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가뭄 우려 해소 시까지 농업기술센터 소관 시범사업장 91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작목별 생육 상황과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폭염·가뭄 피해 예방 요령을 안내한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와 농업인의 애로사항 관리도 병행한다.

고흥군이 오는 8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야외광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피서객을 위한 여름 축제 '분청문화의 날 썸머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분청 워터파크, 물총 게임, 댄스팀 공연 등 물놀이 중심의 프로그램과 함께 분청 도자기 경매, 얼음 조각 퍼포먼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전통과 현대, 물놀이가 어우러진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흥군이 폭염 대응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13개 협업부서 실무반 및 지원반을 운영하고, 읍면 행정지원담당관을 통해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특히 고혈압·당뇨 질환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행동요령 교육 및 야외 작업 자제를 지도한다. 또한, 취약 시간대에는 마을방송과 가두방송을 매시간 실시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한다.

고흥군이 예로부터 즐겨 먹어온 향토음식 '마른 생선탕'(건어국)을 소개했다. 건어국은 말린 생선과 명절·제사 후 남은 전을 넣어 끓인 맑은 국물 요리로, 재료를 아끼고 활용했던 옛사람들의 지혜가 담겨 있다. 고흥의 수산물 식문화와 명절 음식문화가 결합된 이 음식은 현재 일부 지역 음식점에서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고흥의 옛 밥상과 음식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지역 음식 발굴 및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고흥군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포두 해창만 간척지를 방문해 농업용수 확보 상황을 점검했으며, 주요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 대비 낮은 55%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고흥군은 저수지 관리 강화, 양수장 탄력적 운영, 시설물 관리원 상시 대기, 민관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긴급 대응에 나섰다. 또한, 물 부족 상황에서도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별 맞춤 조치를 추진하고, 양수기 활용 및 용수로 준설, 둠벙 조성 등을 통해 담수 능력을 최대화할 계획이다.

고흥군이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축산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동방제단 차량을 활용해 축사 긴급 살수 지원에 나선다. 기상청의 장기간 폭염 전망에 따라 가축 고온 스트레스 및 폐사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군은 방역 차량 6대를 살수 차량으로 전환하여 축사 지붕과 주변에 물을 뿌려 내부 온도를 낮출 계획이다. 특히 환기시설이 부족한 소규모 및 취약 농가 88호를 우선 지원하여 가축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고흥농협이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고흥 지역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교육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흥군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인터넷 강의 수강료 지원,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대학생 등록금 및 생활안정 장학금 지원 사업도 새롭게 시행한다.

고흥군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 건설과 김지훈 주무관이 국가계획 변경을 통해 관문도로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재무과와 재난안전과 소속 공무원들은 신규 세원 발굴, 재해예방사업 역대 최대 규모 확보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조달청 계약 반려된 특허공법 관급자재 조건부 수의계약, 고우주항공축제 팝업쇼 성공 개최, 장기 방치 건축물 안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공무원들이 장려상을 받았다. 선정된 우수공무원들의 사례는 전 부서에 공유되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고흥군이 전남광주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8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19세부터 28세까지의 청년에게 연 25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여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지원 대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에 2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며, 일부 복지포인트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농협카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농협은행에서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카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지정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고흥군이 기초연금 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 간주 제도를 통해 대상 어르신들이 별도 재신청 없이 기초연금 수급 여부를 심사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및 상담을 추진한다. 이 제도는 최근 5년 이내 기초연금 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 후 제외되거나 상실한 어르신 중 수급 가능성이 있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기초연금을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고흥군은 지난 6월 말 기준 노인인구 2만 8,413명 중 2만 4,221명이 기초연금을 수급하여 85%의 높은 수급률을 기록했으며, 상반기 기초연금 지급액은 약 450억 원에 달한다. 군은 8월 14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화 상담을 진행하며,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수급자로 결정되면 7월분부터 소급 지급할 예정이다.

고흥군 학생 경시대회 입상자 36명이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 6박 7일간의 해외문화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체험은 지역 우수 학생들의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은 현지 문화유산 탐방 및 교육기관 방문 등을 통해 살아있는 글로벌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입상한 학생들이 함께 교류하며 통합적인 시야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