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보성읍희망드림협의체가 폭염에 취약한 관내 한부모가족 청소년 34명에게 휴대용 냉감 손선풍기 34대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청소년의 온열 질환 예방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며, 협의체는 대상 가구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 수요를 살폈다.

보성군은 보성행복마루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한 지역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내년 상반기까지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재생대학과 볼링, 롤러스케이트 강습으로 구성되며, 주민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전문가 초청 강연으로 진행되며, 생활체육 강습은 시설 이용 활성화와 주민 교류 확대를 위해 운영된다. 군은 프로그램에서 발굴된 주민 의견을 향후 사업 및 운영에 반영하고 주민 참여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성군이 지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7박 8일간 중국 정주, 양릉, 장액, 난주 일원에서 농업인 13명과 공무원 5명 등 총 18명이 참여한 '2026년 농업인 글로벌 역량 향상 농업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스마트농업, 기후적응형 농업기술, 사막·건조지역 농업, 우량품종 연구개발, 농산물 유통체계, 신재생에너지 활용 사례를 비교·조사하고 보성농업 적용 과제를 찾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총 5건의 적용 과제를 도출했다.

보성군 노동면이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등을 방문하며 면민 안전지킴이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고령층과 야외근로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목표로 하며, 면장, 직원, 이장 등이 협력하여 냉방기 작동 여부 점검, 시설물 관리, 주민 건의 사항 수렴 및 조치 등을 수행한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취약계층 1대1 밀착 관리와 건강 상태 확인, 복지 서비스 연계를 강화한다. 또한, 폭염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안내와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한다.

보성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지킴이'를 운영하며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지킴이는 현장을 방문해 예방 교육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예방 물품을 지원하며,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견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보성군은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중심의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총 4억 1,400만 원을 투입해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하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축사 화재 예방 및 용수 부족 대응에도 힘쓰고 있다.
보성군은 창업 1년 이상 3년 이내 청년 기업 4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환경개선, 창업 교육, 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2026년 보성 청년창업 후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9,200만 원 전액 군비로 편성되었으며, 선정 기업에는 개소당 최대 2천만 원의 환경개선비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보성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에서 1년 이상 3년 이내 사업장을 운영 중인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 창업자이며, 신청 기간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다. 선정된 기업은 5년간 보성군에 사업장을 유지해야 한다.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은 김포다도박물관과 공동으로 8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2026 K-뮤지엄 지역순회전시 특별전 「차(茶), 삶이 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차를 삶의 태도와 정신문화로 조명하며, 차인들의 삶과 사상을 통해 한국 차문화의 변화 과정을 보여준다. 유물 중심의 일반적인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차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관람객에게 차 한 잔에 담긴 가치를 전달한다.

보성군은 지난 7월 31일 벌교 채동선음악당에서 ‘녹두밭의 채동선’ 저자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성 출신 민족음악가 채동선 선생의 생애와 음악 세계를 알리고 지역 문화유산 계승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북콘서트에서는 채동선 선생의 작품 연주, 저자 강연, 대담,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으며, 홍정수 전 교수는 채동선 관련 자료를 보성군에 기증했다. 보성군은 기증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전시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폭염 중대경보와 가뭄 장기화에 따라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 농축산업 피해 최소화, 용수 확보 등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1대1 밀착 관리, 무더위쉼터 점검, 농작물·가축 피해 예방, 비상 급수 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보성군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하여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수립하고 복지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장애인, 고독사 위험군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특보 단계별 안부 확인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대한 냉방 설비, 안전·위생 관리, 비상 대응 체계 등을 점검했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노후 냉방 기기는 수리·교체 지원하며, 시설 이용자에게는 야외 활동 자제를 권고하고 폭염 대응 물품 지원 및 예방 교육을 병행한다.

남도사랑보성군봉사단이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쓰담걷기 및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봉사단원 30여 명이 해양쓰레기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들에게 탄소중립 실천 수칙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