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여수시가 국가비상사태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14개 기관이 참여하는 '2026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연습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전국 단위 비상대비 훈련으로,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현안과제 토의, 상황조치연습, 비상대비 실제훈련 등이 진행된다. 특히 19일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에서 다중이용시설 드론 및 화생방 테러에 따른 유관기관 합동훈련이 실시되며, 20일에는 시 전역에서 민방공 대피훈련이 시행된다.

여수시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노후차 조기폐차 2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당초 9억 원 규모였던 사업비는 16억 원으로 확대되었으며,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약 135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특정 건설기계 및 지게차·굴삭기이며, 지원금은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수시는 지난 11일 여수문화홀에서 공직사회 청렴 의식 고취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장, 고위공직자, 승진자, 신규임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장과의 청렴 토크, 반부패 법령 교육, 청렴 뮤지컬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직자 청렴 실천 원칙과 가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실제 사례 중심의 법령 교육과 흥미로운 뮤지컬을 통해 청렴 실천 방안을 익혔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교육과 시책을 통해 시민 신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여수시가 경도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로 인한 신월5길 차량 전면 통제 일정을 연기한다. 당초 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예정되었던 통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교통량 증가로 인한 주민 불편 및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조정된다. 통제 예정 구간은 금성아파트에서 스타벅스 앞까지 신월5길 약 70m와 인접한 신월로 일부 구간의 보도 및 1차로 약 87m였다.

여수시와 한전KPS(주) 여수사업처가 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시력 보호를 위해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안경교환권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상자 모집 및 안경교환권 배부를 담당하며, 대상자는 희망 안경점에서 시력검사 후 개인별 맞춤 안경을 구입하게 된다. 한전KPS 여수사업처는 2021년부터 매년 안경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수시가 주한영국대사관, 국가유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거문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한·영 간 역사문화 협력과 지역 상생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예산, 기술, 자료 제공,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특히 영국 정부의 협조로 테니스장과 해저통신시설의 정확한 위치 확인 및 새로운 고증자료를 확보했다. 여수시는 이를 종합정비계획에 반영하여 거문도의 역사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고 관광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여수시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섬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12개 전략 섬의 화장실을 대폭 확충하고 청결 관리에 나선다. 총 39개소의 화장실을 신규 확보 및 운영하며, 개방화장실, 임차화장실, 공중화장실 등 유형별 맞춤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화장실 위치 지도를 제작해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임차화장실 운영을 통해 섬 지역 일자리 창출도 도모한다.

여수시가 도심 내 건설기계 불법 주차 해소를 위해 운영해 온 임시 주차장 3곳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가 기간 만료에 따라 최종 폐쇄한다. 돌산 진모지구에 이어 화장동 고인돌공원과 웅천 이순신공원 임시 주차장이 9월 21일부터 운영을 종료하며, 건설기계 소유자는 9월 20일까지 지정된 정식 주차장으로 이전을 완료해야 한다. 시는 임시 주차장 운영 종료에 따른 불법 주차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8월부터 연말까지 건설기계 불법 주차 집중 단속을 실시하며, 위반 시 최고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여수시소상공인연합회가 정부에 여수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 석유화학산업 장기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으며, 건의서에는 고용위기지역 조속 지정, 소상공인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고정비 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지원 대책, 컨설팅 및 재창업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여수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8,370억 원 규모로 확정하고, 시민 체감 현안 사업 추진에 재정을 집중한다. 이번 추경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지역 경제 활성화, 민생 지원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섬박람회 관련 기반시설 보강 및 프로그램 다양화, 대중교통비 및 어업용 면세유 지원,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등이 포함된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집행률이 낮은 사업은 감액하고, 확보된 재원을 시급한 현안에 재투자하며,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해 재정혁신 TF를 가동하고 지출 10% 감축을 목표로 사업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여수시가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조성한 쉼터의 현판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31억 7천만 원이 투입된 쉼터는 휴게실, 사무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운동기구와 안마기기도 설치되었다. 여수시는 이번 쉼터 조성이 종사자 복지 향상과 더불어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1월 출범한 '섬섬여수콜택시'는 전체 택시의 73%가 가입하여 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노총여수지역지부, 민주노총여수시지부, 전국플랜트건설노조여수지부가 정부에 여수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다. 이들은 석유화학산업 장기 침체로 인한 고용 불안 및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문에는 고용위기지역 조속 지정, 고용유지지원 확대, 실직자 및 재직자 고용안정 지원, 직업훈련 및 재취업 지원 강화, 협력업체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지원 대책 마련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