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고창군에서 전국 최대 배추 주산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제외되었던 가을배추와 가을무에 대한 보험 가입이 8월 10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보험 가입은 농가의 숙원 사업이었으며, 태풍, 집중호우, 가뭄, 우박 등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 경영의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농가 부담률을 2022년 20%에서 2024년까지 10%로 낮추는 등 농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고창군이 내구연한이 지난 농기계 28종, 78대를 농업인에게 경매를 통해 우선 매각한다. 이번 경매는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오는 13일 오후 4시 북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고창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며, 1인당 1대만 입찰할 수 있다.

고창군이 인구 5만명 사수를 위해 '인구 5만 지키기 추진단' 회의를 열고 범군민 실천 운동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7월 말 기준 5만6명인 고창군은 '고창愛주소 갖기 운동', 전입 지원, 청년 정착, 기업 협력, 생활인구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며, 삼성전자 스마트물류센터 유치, 공동주택 조성, 청년·신혼부부 주택 공급, 해양치유·레저 클러스터 조성 등 중장기적인 정주여건 개선 사업도 병행한다.

고창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 꿈잡(Job)자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3일간 고창교육지원청 누리고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창교육지원청, 고창식품산업연구원, 고창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웹툰, 푸드크리에이터, 복분자 활용 식품분석 등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고창문화원은 오는 9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호남권 합동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고창 모양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광주 광산구 꿈여울 광산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90명이 참여하며, 2박 3일간 진행되는 교류캠프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10년째 운영 중인 고창 모양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과 성장에 기여해왔다.

고창군이 폭염에 따른 벼 병해충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전체 벼 경작지 1만750㏊에 긴급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군은 예비비 7억4000만원을 투입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를 실시하며, 농업기술센터는 병해충 예찰방제단과 함께 신속한 방제와 약제 살포 준수사항을 홍보할 계획이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와 비래해충 증가로 종합 방제가 시급한 상황이다.

조선후기 불교건축물의 정수로 평가받는 고창 선운사 영산전이 국가지정 보물로 승격되어 지정서 전달식이 열렸다. 영산전은 1474년 창건 이후 여러 차례 중건을 거듭했으며, 1821년 개축 당시의 벽화 등 역사적, 건축학적, 미술사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었다. 이번 보물 지정으로 고창 선운사는 국가지정 보물 9점을 보유하게 되었다.

고창군이 민선 9기 심덕섭 군수의 공약인 군민활력지원금(1인 30만원)을 추석 전 지급한다. 고물가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51억 20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6월 30일 기준 고창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며, 1인당 3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신청 및 지급은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주민행복센터에서 진행되며, 첫 주에는 요일제(5부제)가 운영된다. 고창군은 찾아가는 신청지급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여 추석 전 신속한 지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창군이 미래 10년을 대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 소멸 위기 극복을 목표로 하며, '글로컬 농촌 고창'을 비전으로 지역별 특화성장 거점 마련과 경제 순환구조 형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창을 만들 계획이다. 농촌재생활성화 지역은 생태관광, 산업·일자리, 농업·식품 중심의 3개 권역으로 편성된다.

고창군 심원면이 지역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교회 등 종교시설을 방문해 '고창군 인구 5만 지키기' 범군민 운동의 중요성을 알렸다. 심원면은 인구 감소가 지역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전입·결혼·출산 축하금 등 인구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종교단체 관계자들은 인구 문제 해결에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신도들에게 관련 정책을 알리고 주소 이전 협조를 약속했다. 유정현 심원면장은 종교계의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민간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심원,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농업정책과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창사무소를 방문해 인구 늘리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속적인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활동에서 고창군은 인구 5만명 유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전입 혜택을 안내했다. 또한, 고창군에 거주하지만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직원들의 전입을 독려하는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 참여를 당부했다.

고창문화의전당이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을 무대에 올린다. 이 뮤지컬은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을 모티브로 한 트로트 기반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로, 시장의 ‘전국노래자랑 유치’ 선언과 이를 준비하는 공무원 TF팀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트로트 가수 신유와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공연료는 10,000원이고 고창군민은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8월 6일 오전 9시부터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