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옥천군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종사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며 구강건강 증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게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시설에서는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를, 아동·청소년에게는 구강검진, 교육, 스케일링, 실란트, 불소도포 등 예방 중심의 구강진료를 실시했다.

옥천군 청산면이 주민들에게 군정·면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신속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청산면 행정복지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본격 운영한다. 해당 채널은 군정 시책, 보조·지원사업, 채용 정보, 생활 정보, 지역 행사 등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며, 특히 신청기한이 있는 사업은 공고 시기와 마감 전 알림을 통해 주민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한다. 청산면 주민뿐 아니라 출향인, 유관기관·단체, 청산면 소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카카오톡에서 '청산면' 검색 후 채널 추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청산면은 어려운 행정 용어를 줄이고 핵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옥천 마을 탑제가 충청북도 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됐다. 옥천 마을 탑제는 돌탑을 중심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제례로, 민간의 자생적 신앙에서 비롯되어 주민 화합의 장으로 이어져 왔다. 금강 유역의 자연환경에서 얻은 돌로 조성되는 탑 방식은 지역의 향토성을 보여주며, 특정 보유자가 아닌 마을 주민 전체가 전승 주체라는 점에서 충청북도 최초의 공동체 종목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지난 6일 안내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년 안내면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5개 사업과 안옥자공원 조성 및 정비사업 예산 변경 안건이 주민투표를 통해 모두 가결되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마을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자치 과정으로, 이번 총회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가결된 5개 사업은 ▲안내면 작은 음악회 ▲안내면 가을걷이 장터 운영 ▲전통문화 배움터 프로그램 운영 ▲안내면 종합 마을안내도 제작 ▲환경보호단 운영이다. 안내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살기 좋은 지역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옥천군은 2027년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수립을 위해 군민과 지역 문화예술인(단체)의 의견을 8월 14일까지 수렴한다. 옥천군 거주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화예술 사업 제안 및 지역 발전 아이디어를 서면 또는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검토 후 2027년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옥천군은 도내 최초로 30억원 규모의 문화진흥기금을 조성했으며, 올해 목표를 달성하고 2026년 사업도 추진 중이다.
옥천군은 지난 6일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포도와 복숭아 판촉행사를 열고 수도권 소비자 대상 판로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옥천 포도와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산물 공동브랜드 '향수30리' 인지도를 높여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고품질 포도와 복숭아 판매 및 시식, 타임세일 등이 진행되었으며, 박덕흠 국회부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옥천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알렸다. 군은 향후 현대백화점 포도 페스티벌 참여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해 농가 소득 증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옥천군이 민선 9기 공약사업인 '대청호 생태 군립공원' 조성을 위해 '옥천군 군립공원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군립공원 지정 및 계획 수립 등을 심의할 위원회 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관계 부서장, 읍·면장, 지역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며, 특별위원 제도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군립공원 지정의 법적·행정적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옥천군은 자연생태, 역사·문화, 경관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관계기관 협의 및 주민 설명회를 거쳐 군립공원 지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립공원 지정이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이후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정착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7월 말 기준 옥천군 주민등록 인구는 5만660명으로, 지난해 11월 말 대비 2,251명(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관외 유입 인구는 3,968명, 유출 인구는 1,312명으로 순유입 인구는 2,656명이다. 농어촌 기본소득 수혜자 역시 5개월 만에 2,383명 증가했으며, 특히 청장년층 인구 유입이 두드러져 지역 활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방법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어르신들의 예방 실천 및 조기 검진 참여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천군이 공공급식용 친환경 벼 재배 농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기농 쌀 품질 향상과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이상기후 및 병해충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옥천군은 2026년 공공급식용 친환경 벼 매입량을 289톤으로 확대하여 친환경 농가 판로 확보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옥천군이 군민들의 자기계발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26년 여성회관 제3기 기술·취미교육 수강생을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요리, 재봉틀, 한자교실, 아크릴페인팅, 사군자 문인화, 서예교실 등 총 8개 과목에 9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옥천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옥천군이 8월 5일 동이면 힐링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문화시설 접근성이 낮은 면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군은 동이면 힐링센터를 '동네 영화관'으로 꾸며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휴식을 취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주민 교류와 휴식을 위한 '생활 밀착형 문화 피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