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대부터 강소기업 인식개선 순회 캠페인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서울소재 주요 대학, 특성화고, 군관계기관 등을 순회하며 혁신기업(스타트업&강소기업)과 대학생 등 구직자를 연결하는 ‘캠퍼스 CEO TOK’을 운영한다.
‘캠퍼스 CEO TOK’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직업관을 확립해주고, 멘토와의 소통을 통한 취업공감대 형성, 우량 중소업체와의 일자리 매칭을 통한 구인구직난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혁신기업 CEO와 청중간의 토크를 통해 중소기업 인식개선 및 미스매칭 등 고용현장의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일자리를 확산시키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캠퍼스 CEO TOK’은 서울대 등 주요 4년제 대학은 물론, 특성화고, 직업훈련원, 군관계기관을 포함한 주요 캠퍼스를 순회하며 실제 혁신기업 CEO들의 강연을 포함한 토크콘서트와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5월부터 12월까지 총 30회 운영될 예정이다.
CEO와 구직자간 현장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수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대학교에서는 ‘선배가 들려주는 기술창업 이모저모’라는 주제로 6월 5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3명의 선배들의 강연 후에 재학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강연 및 토크콘서트는 ‘스타트업 성장기와 사업아이템 선정방법’의 주제로 엑스바엑스의 박상진 대표, 비트루브 김세훈 이사, 매드업 이주민 대표와 함께한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는 “청년일자리 문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일자리 부족’이 아니라 청년인재의 ‘강소 및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일자리 정보 미스매칭에 따른 취업기피’가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주요 대학 캠퍼스부터 혁신기업 CEO의 기업가정신과 미래신직업 트렌드를 확산시키고, 청년들이 강소기업에 취업하여 기업을 고속성장 시킴으로써 더 좋은일자리를 양산하는데 이 캠페인의 목적이 있다.”라고 강조하며, “뛰어난 기업가정신을 가진 리더가 있고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 강소기업에 청년인재들이 대대적으로 취업하게되면 이는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지속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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