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장마 종료 후 본격화될 폭염에 대비해 건설현장 근로자 보호 대책을 점검했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의왕 문화예술회관 건립 공사현장을 방문해 휴게시설, 그늘막, 식수 제공, 보냉장구 지급, 응급 대응 체계 등을 확인했다. 도는 무더위 시간대 옥외 작업 최소화와 폭염 특보 시 작업 시간 탄력적 조정을 당부했으며, 체감온도 33℃ 이상 시 충분한 휴식과 작업 중지, 응급조치를 강조했다. 의왕시는 관내 건설공사장 2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 및 예방 수칙 안내를 실시하고 소규모 공사장에 안전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천안시가 여름철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관내 주요 공공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가설구조물 안전, 침수 방지 대책,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AI CCTV 등 스마트 안전장비 작동 여부도 확인했다.

태안군이 지역 구직자의 건설현장 취업을 돕기 위해 운영한 '태안형 산업안전 전문인력(안전전문감시원) 교육과정' 하반기 교육을 마무리하고 수료생 2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산업현장 전문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지정한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2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태안군은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와 협력하여 사업비 절반씩 분담하며 안전전문감시원을 양성해 왔으며, 이번 수료생을 포함해 총 192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수료생들에게는 구직 등록 및 취업 알선이 지원되며, 태안발전본부 내 건설현장에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진안군이 여름철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절기 건설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온열질환 및 자연재난 대비 안전수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진안군은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예방 활동 강화로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부산시가 건설업체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현장 체감형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현장 'Clean-UP 맞춤형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건설산업기본법 관련 주요 제도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시에 주된 영업소를 둔 종합건설업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8월 중 대상자를 선정하고 9월부터 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산시는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9개소 관계자들과 풍수해 및 폭염 대비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한 사전 점검 및 안전관리 강화,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시설물 자체점검, 근로자 휴식시간 보장,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고양특례시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 보호 및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도비 지원 사업으로 휴게시설 및 냉방물품 지원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공사 금액 20억 원 미만 민간 건설공사장 25개소에 총 1,087만 원을 투입하여 그늘막 설치 및 쿨조끼, 넥밴드, 쿨마스크 등 냉방물품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및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특례시와 의왕시는 7월 1일 명인중학교 급식실·체육관 증축 공사장에서 건설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폭염 속 근로자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온열질환 예방 및 추락, 전기 설비 안전 등을 점검했다. 또한,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는 현장 근로자 건강관리를 지원했으며, 민·관 협업을 통해 건설 현장 안전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건설공사장 대책회의를 열고 건설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재난 대비와 함께 최근 발생한 철근 낙하 사고 이후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재개발, 도시개발, 철도, 상하수도 등 다양한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현장 관리와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부평구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재건축·재개발 및 주택건설사업 현장 6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배수시설, 굴착부·흙막이 시설 안정성, 가설구조물 고정 상태 등 우기철 재해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비상연락체계 및 비상장비 확보 현황을 확인했다.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했으며, 부평구는 지속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수원특례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공영주차장 건설 현장 2곳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배수로 설치, 수방 자재 비치, 비상연락망 구축, 근로자 안전 수칙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위험 요소를 즉시 제거하고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수소전기 굴착기 실증 사업에 착수하며 건설 현장의 무공해 전환을 선도한다. 이번 사업은 고체수소저장합금 기술을 적용한 14t급 수소전기 굴착기 2대를 투입해 2,000시간 이상 운행하며 성능, 경제성, 안전성을 검증하고 상용화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수소 건설기계 표준·시험·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