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경기도가 건의한 주요 철도사업 40개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출퇴근 교통 체증이 심각하고 경제성이 높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집중 건의했으며, 이는 도민 청원 1호로 접수된 사업이다. 추 지사는 GTX 노선 반영 시 반도체 벨트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교통 인프라 확충 등 5개 경기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속가능한 지방재정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과 함께 4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가 단위의 재정, 국책사업을 주로 보다가 도지사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교통 인프라 확충 등 5개 경기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4천억 원 반영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취득세 감소와 복지예산 증가로 인한 재정 취약성을 설명하며 지방소비세율 인상, 조정교부금 재원조성 상한 신설 등을 건의했다. 또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를 포함한 40개 사업 반영을 촉구하며, 광역버스 준공영제, 특별교통수단 운영 등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부여군이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충청남도에 공식 건의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조치원을 잇는 총연장 100.7km 규모의 충청산업문화철도가 백제문화권 관광 활성화, 국가균형발전, 충남 내륙지역 교통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충청남도와 시군의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특히 부여군은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철도교통 기반을 개선하여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간 이동시간 단축, 기업 투자환경 개선, 정주여건 향상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증평역 연장 사업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CTX 증평역 연장 사업은 총사업비 401억 원으로 경제적 타당성(B/C) 1.078을 확보했으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7조 3000억 원 규모로 충청과 경북을 아우르는 초광역 생활권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업이 반영되면 증평역은 충청권 광역철도 종점역이자 충북선 분기역으로 철도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부안군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새만금~목포) 철도 건설사업 반영을 위해 박지원 국회의원실에 지원을 건의했다. 서해안 철도는 지역 교통 편익 증진과 국가 산업·물류망 확충에 기여하며,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 추진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필수적이다. 또한, 국도 23호선 4차로 확장 및 국도 30호선 선형 개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도 요청했다.

성남시, 용인시, 화성시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8만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수도권 남부 교통 혼잡 해소, 탄소중립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GTX-A 성남역 환승센터 반영 등 주요 교통 현안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연천군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경원선 복선전철 사업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경원선 1호선 증차 운행,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속 추진 등 지역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현안 사항을 건의했다.

장수군의회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달빛내륙철도 장수역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현재 설계된 노선이 장수군 외곽을 지나 군민 혜택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전주-김천 내륙철도 재검토와 진안-장수 지선 신설을 요구했다. 이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조치로, 장수역 유치를 통해 생활권 확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하동군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의 핵심인 대송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송산단선' 철도 건설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시키고자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건의했다. 대송산단선은 물류 수요 급증에 대비한 화물철도 인프라 구축 사업이며, 경전선 KTX-이음 하동역 정차도 함께 건의했다.

성남시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3월 16일부터 온·오프라인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상습 정체 해소와 도시 균형 발전에 기여할 핵심 사업의 조속한 추진 의지를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성남시 홈페이지, QR코드, 시청 및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속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16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경기남부광역철도, 경기남부횡단선(반도체선), 경강선 연장선 반영과 분당선 연장선의 조속한 예비타당성 조사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하기 위함이다. 시민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으로 서명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