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가 오는 10월,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활기차개 해피(Happy)하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이웃 갈등 예방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며, 문제 행동 교정 및 어질리티 교육, 1:1 상담 등이 제공된다. 금천구 반려견 놀이터에서 총 4회차 운영되며, 금천구 거주 반려견주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 등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금천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카카오톡 기반 고독사 예방사업 '온기ON톡'이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온기ON톡'은 사회적 고립 가구에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 '읽음' 여부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현재 1,327가구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메시지를 읽지 않은 경우 상담사가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동주민센터와 정보를 공유해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금천구는 이 외에도 AI 스피커, AI 안부 확인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 안전망을 운영하며 고독사 위험군 조기 발견 및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금천구는 안양천 금천한내교 일대에 조성된 금천 도시농업체험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가을 농사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358구획이 분양된 체험장은 1,294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친환경 운영 원칙과 함께 도시농업 전문가의 재배 요령 교육이 진행되었다. 구는 참여자들에게 가을 작물 재배를 위한 모종과 씨앗, 웃거름을 지급했으며, 체험장은 11월 29일까지 운영된다.

금천구가 관내 민간 산후조리원인 MJ산후조리원과 협력하여 출산가정의 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을 올해도 이어간다.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 출산가정은 2주 이용 시 40만 원을 감면받을 수 있으며, 셋째아 이상, 한부모 가정, 장애인 산모, 청소년 산모는 소득에 관계없이 동일한 혜택을 받는다. 또한, VIP산후조리원은 서울시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천구가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16일까지 실시한다. 총 12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주민제안형 32개 사업과 주민협치형 17개 사업에 대해 투표를 진행하며, 금천구민 또는 금천구 소재 직장인 및 학생이면 누구나 서울시 엠보팅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 사업은 22일 개최되는 주민참여예산 총회에서 결정된다.

금천구가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을 활용한 '바이브코딩 해커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활용 심화교육, 바이브코딩 입문 실습, 바이브코딩 해커톤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생활 속 문제를 AI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현한다. AI 활용 심화교육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바이브코딩 해커톤은 9월 19일에 진행되며, 해커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금천구가 독산동 일대 데이터센터 건축 허가 시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주민소통회를 열고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우려 해소 방안을 논의했으며, 건축 허가 접수 시 주민 의견 제출을 의무화하고 부구청장 직속 TF를 구성해 현안을 관리한다. 또한, 주거지역 내 데이터센터 입지 제한을 위한 건축법 및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건의했으며, 제도 개선 전까지는 건축물 체크리스트와 전문가 검토를 통해 주민 안전과 환경 영향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금천구가 2026년 금천하모니축제를 주민 참여형으로 전환하기 위해 주민참여형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에 나섰다. 조직위원회는 주민, 전문가, 지역언론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축제의 방향과 프로그램을 직접 제안하고 심의·의결한다. 지난 1차 총회에서는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으며, 구는 이를 바탕으로 축제 계획을 구체화하고 주민 참여형 축제 운영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금천구가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한 '2026년 서울 자치구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공모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금천구는 노동인권 교육 및 노동복지 서비스에 성인지적 관점을 적용하고, 여성 노동자 모성보호 및 일·가정 양립 지원, 출산·육아기 남녀근로자 권리구제 등을 교육에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직장맘뿐 아니라 직장대디, 예비 부모까지 정책 대상을 확대하고 청년, 청소년, 취약노동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대상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및 상담을 운영하여 노동권 보호를 강화했다. 금천구는 지난해에도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통합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발판 삼아 성인지적 관점을 다양한 정책에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천구가 추석을 맞아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와 함께하며, 금천구민 및 관내 직장인 소유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브레이크 등 주요 항목을 점검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정비한다.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에는 점검표를 배부하며, 오일류 교환이나 등화류 교체는 제외된다. 지난해까지 매년 230대 이상의 차량을 점검했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금천구가 금천경찰서와 사회적 위기 대상자 관·경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립·고독사 위험가구, 자살위험군, 정신질환자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고독사를 예방한다. 기관별 전담 담당자를 지정해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경찰이 동행하여 안전을 확보하며,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생계·주거·돌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사후관리를 통해 자립을 돕는다. 또한 분기별 정기 협력회의를 통해 사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복지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오는 9월 10일 구청 광장에서 '으쓱 ESG 베이비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500여 명이 참여하여 중고 장난감 및 육아용품 나눔, 장난감 수리, 자원 교환 활동 등을 진행한다. 어린이집 참여와 가정 참여로 나뉘어 진행되며, 에코자원교환샵에서는 투명 페트병을 분리배출 가방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는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