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이 '인생사진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을 AI 영상으로 제작하여 정서적 안정과 세대 간 소통을 도모했다. 12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은 자신의 인생사를 나누고, 동국대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6편의 영상을 완성했다. 영상에는 어르신들의 애틋한 기억, 헌신적인 삶, 이웃을 위한 바람 등이 담겼으며, 발표회에서 참가자들은 감동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고 세대 간 교류를 증진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았다.
안동시는 안동시한의사회, 소원데이케어센터와 함께 장기요양 등급 외 판정자, 만성질환자 등에게 맞춤형 방문간호 및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동시 통합돌봄 방문간호·운동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의료와 요양을 연계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 악화 및 불필요한 입원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 금정구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담당자를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케어 연계 통합돌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말기 환자와 가족의 돌봄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는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까지 통합돌봄 담당자의 역할을 다루었으며, 호스피스·완화케어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강남구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반려견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 총 50마리를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최대 5일간 무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물등록을 마친 생후 5개월 이상, 체중 10kg 이하 반려견이 대상이다. 신청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유기견 입양 가정,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을 우선 선정한다. 돌봄은 집과 가까운 6곳의 위탁 전문업체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강남구는 QR코드를 활용한 동물등록 신청 방식을 시범 도입하여 지원금 지급 기간을 단축하는 등 반려동물 등록 접근성을 높이고 책임 있는 양육 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가 양육 공백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확대하고 권역별 전담체계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가족센터와 ㈜가온이 각각 서원·흥덕구, 상당·청원구를 담당하며, 오는 11월부터 복수기관 체제로 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국비 등을 포함한 예산 14억원을 추가 확보해 사업 규모를 총 99억여원으로 확대한다.
사천시는 서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 사천에 왔어'를 운영하며 교통 불편 및 돌봄 서비스 이용 어려움을 겪는 농촌 주민에게 일상생활 지원, 보건의료, 주거지원, 복지상담 등 9개 분야 23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사천시의 통합돌봄버스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빨래방버스, 똑띠버스, 에듀버스, 클린버스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퇴원환자 지원, 이불 지원, 과일꼬치 만들기 체험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일상돌봄서비스 상담, 복지제도 안내, 보건의료 서비스, 법률·세무 상담, 이미용 봉사 등 맞춤형 행정서비스도 제공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산시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협력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해결 실증확산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복합 건강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연계하는 '양산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년간 총 51억1,600만원 규모의 연구비가 투입되며, 웨어러블·모바일 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AI 복합 건강위험 예측모델 개발 및 현장 검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도가 도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돌봄사업 전면 재구조화에 나선다. 유사·중복 사업 통합, 돌봄·보건·복지 서비스 융합, 도와 시·군 간 역할 분담 명확화 등을 통해 실효성 낮은 사업을 정비하고 도움이 필요한 도민에게 더 두텁고 촘촘한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경산시는 3일 통합돌봄 민·관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AI 스마트 안부 확인 서비스 '온(On)돌봄' 교육을 실시한다. '온(On)돌봄'은 AI 기반으로 어르신의 생활반응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분석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스마트 돌봄 체계로,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서는 전용 앱 활용, AI 이상 징후 분석, 관제센터 모니터링, 관계기관 연계 등 현장 활용 기능과 대응 체계가 안내된다. 경산시는 이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어르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 확대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흥군이 지난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시행 이후 5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군은 20회의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생활환경, 돌봄 욕구를 파악하고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회의에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통합돌봄 전담팀은 지역 자원을 연계·조정하며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주거개선 등 5개 분야에서 총 1,600여 건의 돌봄서비스를 지원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읍면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돌봄 공백 없는 통합돌봄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 달성군이 통합돌봄 서포터즈 '들다봄이' 54명을 대상으로 비슬산 산림치유센터에서 걷기 및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합돌봄사업과 보건소 비만예방·걷기 활성화 사업의 협업으로, 참가자들은 숲길 걷기와 다양한 숲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들다봄이는 은퇴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노인일자리 참여자로, 고령화 및 질병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복약 모니터링, 건강 점검, 인지활동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서포터즈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돌봄 대상자에게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건강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군은 앞으로도 치매예방, 정신건강 등 전문 교육을 통해 들다봄이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가 고독사 위험군 등 위기 어르신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통합돌봄 협력 업무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위기노인 발굴부터 상담, 정서지원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