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는 가을 주요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하여 총 네 차례의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6 천안 K-컬처박람회, 천안흥타령춤축제, 빵빵데이 천안,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등 주요 행사에 맞춰 진행되며, 회차별 1,000~1,500대의 드론이 군집 비행으로 각 행사의 의미를 담은 주제를 연출할 예정이다. 1회차 공연은 독립기념관에서, 2~4회차 공연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기상 악화 시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다.

수원시 팔달구가 2026년 수원 방문의 해와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기념하는 '사통팔달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오는 9월 12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지역 주민 참여 테마 부스 운영, 공군 군악대 공연, 유명 연예인 초청 공연, 그리고 1,230대의 드론 아트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팔달구는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철저한 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교통 통제 및 임시 주차장 확보 등 편의 제공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주시가 아트센터 고마 내 스마트드론센터를 통해 시민 대상 전문 드론 교육을 활발히 운영하며 드론 산업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23년 구축된 센터는 최신 드론 시뮬레이션 교육장, 실내외 비행 실습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24년부터 시민 드론 기초 교육을 운영해왔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부터는 드론 촬영 및 영상 편집 등 심화 교육 과정도 신설했으며, 올해는 11월 14일까지 수요반과 토요반으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드론 조작을 넘어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수영구는 9월 매주 토요일 저녁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1,100대 규모의 드론라이트쇼를 상설 운영한다. 9월 5일에는 '숲의 멜로디', 12일에는 '2026 LCK with 광안리', 19일에는 '빛나는 청춘을 위해' 공연이 열린다. 특히 추석 연휴인 26일에는 3,000대 드론과 레이저쇼가 결합된 '한가위 달밤의 연회'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광주권역부본부가 실종 신고 접수 50분 만에 80대 치매 남성을 무사히 구조했다. 소방 드론과 구조대 등 신속한 투입으로 서구 중앙공원 숲속에서 발견된 남성은 의식이 명료하고 큰 외상이 없어 가족에게 인계되었다. 소방본부는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여 실종자 조기 발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가 총사업비 4억 1천만원을 투입해 삼화지구 일대에 드론 재난안전망 구축을 완료하고 자율비행 운용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사업에 드론 기반 재난예찰 시스템을 도입한 최초 사례이며, 산불 및 각종 재난 위험 요인을 감시하고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가 2026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통해 압도적인 대드론 방어 능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첨단 '드론·대드론 클러스터' 최적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소방 등 20여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드론 테러 대비 통합방호체계의 실전 운용 능력을 검증하고, 화학작용제 테러 대응, 화재 진압 등 입체적 통합 대응 프로세스를 시연했다. 구미시는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 차원의 '드론·대드론 클러스터' 조성을 중앙부처에 건의했으며, 어린이 민방위대 위촉,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 안보 사진 전시회 개최 등 시민 참여형 안보 현장으로 훈련을 구성했다.
함양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지곡면 덕암리 일원에서 진행된 실종자 합동 수색에 산불진화지휘차와 드론을 투입해 수색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산불 대응 장비를 실종자 수색에 활용한 사례로, 다양한 재난·안전 상황에 대한 장비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함양군은 산불예방·대응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장비 운용 능력 강화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청송군은 지난 20일 파천면 청송양수발전소에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특작부대 침투, 폭발물 설치, 총상, 자폭드론 테러, 화재 발생 등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청송군을 비롯한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실제 상황과 같은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고흥군이 오는 8월 28일부터 고흥읍 드론쇼 및 버스킹 공연 관람 장소를 기존 고흥군민광장에서 고흥전통시장 인근으로 변경한다. 이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행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1,500대 규모의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변경 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안전한 공연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의를 완료했다.

영덕군은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과 무인항공기 테러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주민들이 실제 공습 상황에 대비해 민방위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무인항공기 테러 대응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영덕군은 훈련 중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등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여주시보건소가 8월 20일 교동 저류지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모기 유충구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방역 사각지대에 드론 방제를 적용해 효과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종종합방제공사가 BTI 성분의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살포했다. 여주시보건소는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해 향후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방역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