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진천군이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읍내리 및 성석리 일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133개소에 맨홀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여름철 집중호우 시작 전인 6월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 구례군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및 맨홀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정부 지침에 따라 전수 조사 후 4개 지구로 나눠 공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80%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약 1,400여 개 맨홀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여 집중호우 시 수압 상승으로 맨홀 뚜껑이 열려도 보행자 추락을 막아 인명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도로 침수 시 맨홀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해 송정B, 송정C, 북평 등 상습 침수 우려 지역 1,646개소에 맨홀 내부 추락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인명 및 차량 추락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장마철 이전까지 주요 취약구간 점검을 완료하여 상시 재난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화순군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맨홀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해 약 10억 원을 투입해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화순읍 내 주요 침수 우려 지역 1,100개소 맨홀에 그물망 형태의 안전망을 설치하여 인명 피해를 막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 남구가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도심 침수 사고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상습 침수 우려 지역 8곳의 맨홀 721개 중 161개에 추락 방지 시설 설치를 완료했으며, 223개에 대한 추가 설치를 마쳤다. 오는 5월부터는 나머지 맨홀 337개 중 155곳에 대한 안전 그물망 설치를 시작하고, 사업비 확보 즉시 전량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 기간 맨홀 점검 강화 및 재난 대응 체계 정비, 주민 대상 안전 수칙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예산군이 군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 사업비 11억105만 원을 투입하여 관내 850개소에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및 침수 시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추락사고를 방지하고, 특히 맨홀 내부에 추락방지망을 설치하여 수위 상승 시에도 기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군은 침수 위험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을 우선 설치 대상으로 선정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정기 점검 및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시설의 실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양구군이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맨홀 추락사고 예방과 배수로 막힘 신속 대응을 위해 맨홀 추락방지시설 170개소 설치 및 빗물받이 600개소에 위치표시 스티커 부착을 완료했다. 이는 주민 안전 확보 및 재난 대응 능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진구가 노후 콘크리트 맨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철제 맨홀 교체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472개소 정비를 완료했으며, 맨홀 전수조사를 통해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주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수도 맨홀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하수도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5년 혁신도시 일원에 550여 개소를 설치한 데 이어, 2026년에는 남평읍, 성북동 등 중점관리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7억여 원의 예산으로 1500여 개소의 노후 맨홀 개량 및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천시 공원녹지과가 설봉공원 내 노후 맨홀 11개를 정비하여 공원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횡성군이 작업자 안전 확보를 위해 라이다(Lidar) 기술을 활용한 하수맨홀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시연을 실시했다. 기존 직접 진입 방식의 질식 등 안전사고 위험을 없애고, 비접촉 원격 측량으로 정밀 데이터를 확보하여 디지털 트윈 기반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양시가 관내 기업 '알엠씨테크'가 개발한 '맨홀 충격 방지구'의 실증을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이 제품은 함몰된 맨홀과 도로의 단차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혁신 기술로, 시의 적극적인 규제 개선 노력을 통해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아 시험이 가능해졌다. 2027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실증은 제품의 내구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향후 관련 인증 기준 마련의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