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6일 오후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에서 개최된 민선 7기 목민관클럽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새 상임대표에 선출됐다. 구청장은 “지방정부가 행정을 선도해 나가는 자치분권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며 “목민관클럽 활동을 통해 자치분권시대에 지방정부가 대한민국 행정의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목민관클럽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자체장들의 연구, 협력 모임으로 지난 2010년 창립됐으며, 지방자치 혁신 아이디어의 소통과 공론의 장으로 운영돼 왔다. 그간 주민참여 증진, 복지전달체계 개선, 사회적경제 확산, 지역공동체 회복, 도시 재생 등 선순환 경제와 보편적 복지 확산에 기여해 왔다. 이날 문석진 신임 상임대표 외에도 공동대표에 김승수 전주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서은숙 부산 진구청장, 사무총장에 곽상욱 오산시장, 감사에 류태호 태백시장이 민...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 90년대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머리말에 적혀있는 문구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복지담당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복지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마포목민관복지학교’가 오는 31일 개강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마포목민관복지학교는 직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6년 5월에 출범한 마포만의 특화된 파워복지인재양성 과정이다. 지난해 교육과정은 새내기 복지 공무원을 중심으로 ‘공공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이론과 현장에서 추진하는 제도’에 대한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실시한 2016년 마포목민관복지학교는 총 132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전반과 내용 및 직무 도움 여부 등 평가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마포목민관복지학교는 오는 3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수요일 구청 시청각실에서 오후...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은 25일 전북 정읍에서 연 목민관클럽 제20차 정기포럼에서 ‘지속가능한 지방자치 발전’을 주제로 발제했다. 민 구청장은 이날 “‘자치권 근본주의’ 시각을 갖자”고 강조했다. 민 구청장은 “국가와 사회의 구성과 운영의 근본 원리로 자치권을 인식하고 실현하는 것”으로 자치권 근본주의를 설명했다. 민 구청장은 “‘자치권 강화’의 최종 목표는 주민자치권 확대”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자치권의 강화를 대부분 중앙정부와 지역정부 권한조정 차원의 단체자치 확대로 생각한다”며 “최종 목표는 주민자치 확대이며, 단체자치는 이를 돕고 고양시키는 매개권력으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 구청장은 ‘자치권 근본주의’에 입각해 “중앙정부, 국회, 의회를 포함한 지역정부를 새 정부 국정운영의 축으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궁극적으로 중앙정부는 외교, 국방, 헌법수호, 지역정부간 갈등 조정, 전국 단일 사회정책 발굴 및 시행 등을 수행하고, 지역정부는 중앙정부와 대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