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자연사박물관과 어린이바다과학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사박물관에서는 해양생물 클레이 체험, 쿠키집 만들기 체험, 마술쇼 등이 진행되며, 어린이바다과학관에서는 과학체험 입체퍼즐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사이언스 매직쇼 등이 준비되어 있다.

목포시(시장 박홍률)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실험 중심의 ‘토요자연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3개 과정(1~2, 3~4, 5~6학년)이 총 4차시 강좌로 진행한다. 강좌는 ‘손가락 화석 만들기’, ‘먹이피라미드 만들기’ 등 학년별 눈높이를 맞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목포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교육신청 코너에서 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에서만 배울 수 있는 학교 밖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박물관 전시품과 연계된 과학에 흥미를 갖고, 박물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이 ‘북극곰과 플라스틱’이라는 주제로 개최하고 있는 환경보존체험전을 통해 올해 새로 들여온 북극곰을 처음 선보인다.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된 ‘플라스틱을 줄이자’라는 1차 전시를 마친 박물관은 ’북극곰과 인생샷‘ 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2차 전시를 개최한다. ‘북극곰과 인생샷’에서는 ‘북극곰 오로라이야기’, ‘북극곰스튜디오’, ‘플라스틱 이글루’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3가지 주제의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북극곰은 새끼로 귀엽게 앉은 자세로 연출돼 관람객은 인생샷을 촬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부분 리뉴얼 공사로 인해 지난 2주간 휴관된 육상생명관1이 25일부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박물관은 코뿔소, 사향소, 퓨마 등 육상 포유류를 서식지별로 재구성해 멸종 육상동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연출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역민에게는 차별화된 전시서비스를, 외지 관람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오감만족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박물관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디스커버리 존’을 마련해 즐기면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50㎡ 정도의 기존 유휴공간을 활용한 디스커버리 존에는 ‘공룡 슬라이드 퍼즐 맞추기’, 멸종되거나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생물 캐릭터를 각 대륙 서식지에서 맞춰 보는 ‘지구에서 멸종, 위기의 생물들을 찾아라!’, 색칠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어린이를 위한 자연과학 도서 및 동화, 부모를 위한 교양서적 등이 비치돼 있다. 주말 및 연휴기간 가족단위 관람객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디스커버리존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목포자연사박물관만의 희귀한 원본 전시품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은 물론 놀면서 배우는 체험 공간이 새롭게 마련돼 관람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