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는 오는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무릉별유천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동해 삼화사 지화장엄’의 첫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 지화의 역사, 예술성, 천연 염색 기법 등을 직접 설명하는 해설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동해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무형유산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계하여 문화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종시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 가야금 초급·중급과 어린이 판소리 저학년·고학년 등 총 4개 강좌로 구성되며, 각 강좌당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인천 남동구 소래위판장에서 제69회 서해안 풍어제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어업인, 지역주민, 국회의원, 구청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은 지역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소래포구 풍어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풍어제는 문화공연과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태백시는 오는 7월 4일 황지연못에서 '2026년 태백아라레이 공개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태백아라레이의 전승 가치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태백의 산과 광산, 화전민의 삶 속에서 이어져 온 다양한 소리를 선보인다. 이는 태백 사람들의 삶과 기억이 축적된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이 충청북도 무형유산 제26호인 '석암제 시조창' 분야의 새로운 이수자 2명을 배출했다. 김윤령, 박영화 씨는 3년 이상 전수교육을 이수하고 심사를 통과하여 공식 이수자로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전수교육관의 안정적인 전승 환경 지원과 전통문화 계승 기반 강화의 결과로 평가된다. 전수교육관은 앞으로도 무형유산 보유자 지원을 확대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무형유산의 가치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남원시와 무형문화연구원이 2026년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남원 사직단제의 무형유산적 가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남원 사직단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고령화와 전승 지연 등 위기에 놓인 사직단제의 지속 가능한 보전 및 전승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 증평군이 지역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증평군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을 개관하고, 지역 유일의 충북도 무형유산 기능보유자인 필장 유필무 선생의 전통 붓 제작기술 보존 및 계승에 본격 나선다. 교육관은 전시, 체험, 연구 등 복합 전승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원주시역사박물관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원주매지농악 지정 20주년을 기념하여 7월 5일 댄싱공연장 상설공연장에서 '강원무형유산 지정 20주년 기념 전승활동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주매지농악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양장도전수교육관에서 국가무형유산 장도장 박종군이 '일편심(一片心) 손에서 손으로'를 주제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장도 제작 기술과 미학적 가치를 소개하는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도 제작 과정 시연, 전시 관람, 장인과의 소통 기회가 제공되며, 지역 학교 및 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남원시가 아시아 각국의 옻칠 문화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동 등재하기 위한 국제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전통 옻칠·목공예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남원시는 서울공예박물관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주최한 '2026년 아시아 옻칠 교류 프로그램'에 국내 협력 지자체로 참여하여 학술 교류와 현장 답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남원시는 옻칠 목공예 문화의 전개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옻칠공예관 방문 및 장인들의 시연 참관을 통해 남원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등과 4자간 업무협약을 추진하며 2029년 유네스코 공동 등재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속초사자놀이보존회가 제19회 강원무형유산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속초사자놀이보존회는 소멸 위기에 놓였던 이주민 공동체 무형유산을 복원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전문예술단체 지정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또한 시민 및 청소년 대상 전승교육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속초사자놀이의 전국적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

화성특례시가 제10회 화성팔탄민요 재현행사 및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고유의 농경문화와 사라져가는 향토민요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농경 체험, 들밥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세대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