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이 '영암살래 두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증진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기까지 총 20가구 68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가구는 군서면에 실제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민에게 일정 기간 거주 공간과 지역 체험·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영암에서의 생활을 직접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지역화폐인 월출페이를 사용했으며, 가구당 지역 소비액은 평균 136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참가자 중 1가구는 영암에서 살아본 뒤 농촌유학에 참여하고 군서면에 정착하는 사례가 나왔다. 영암군은 9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5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읍시는 내장호 주변에 사계절 자연치유 관광지를 조성하고 동진강과 정읍천 일원을 복합 레저 공원으로 탈바꿈시켜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활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옛 경찰서 부지에 복합컨벤션 타운을 조성하고 한국가요촌 달하에 워케이션 센터를 건립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평일 업무 체류 인구 유입을 도모한다.

강성휘 목포시장이 취임식을 갖고 민선9기 시정 운영을 시작했다. 강 시장은 '생활인구 100만 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목포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구 군위군이 2025년 10월 기준 생활인구 26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대구 편입 이후 지속해 온 생활인구 확대 정책의 성과로, 파크골프장 등 레저시설 이용객 증가와 관광·축제·농업을 결합한 체류인구 유치 전략이 주효했다.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비율은 10.7배에 달하며, 전국 인구감소지역 중 9위, 대구·경북권 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0월 연휴와 군위 바비큐 축제 등이 맞물려 방문객 유입이 크게 증가했으며, 1인당 카드 사용액 10만 6천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생활인구 1일 1만 명 달성을 목표로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공주시가 2025년 4분기 전국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서 충남 1위, 전국 3위를 기록하며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월평균 생활인구 71만 1,247명 중 85.4%인 60만 7,672명이 체류인구로 집계되었으며, 이들의 소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는 사계절 대형 문화행사 육성과 맞춤형 체류 콘텐츠 확충, '온누리공주시민제도' 활성화 등의 전략이 주효한 결과로 분석된다.

금산군이 천혜의 자연경관과 1500년 인삼 문화를 결합한 맞춤형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 '금산 미션투어'를 통해 생활인구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션 수행 시 여행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소상공인 연계 업소 이용을 필수 미션으로 포함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

진안군이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가 동시에 증가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정주 인구는 253명 증가했으며, 생활 인구는 1만7천명 이상 늘어났다. 이는 의료·복지 개선, 출산 지원, 주거·교육·일자리 연계 사업,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진안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 괴산군이 전지훈련 유치 성공에 이어 스포츠, 관광, 휴양이 결합된 종합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규모 숙박 및 휴양시설, 친환경 골프 코스 조성 등 레저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이 2025년 연간 생활인구 산정 결과 충북 도내 군 지역 중 가장 많은 월평균 27만 3,225명의 생활인구를 기록하며 인구 감소 지역 생활인구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주민등록인구, 외국인, 통근·통학·관광객 등 체류인구를 포함한 결과로, 농업 기반에 관광, 축제, 스포츠를 결합한 다각적인 체류인구 유치 전략과 신규 관광 인프라 확충, 축제 및 스포츠 마케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전라남도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민등록인구 중심 정책을 보완하고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무르며 소비와 관계를 형성하는 '생활인구'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목포시, 구례군, 강진군, 무안군, 진도군 등 5개 시군이 선정되어 총 3억 6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각 시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생활인구 모델을 개발하여 체류시간 증가, 소비 확대, 주민과의 관계 형성, 재방문 및 정주 전환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읍시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 평균 47만 5440명을 기록하며 전북자치도 인구감소지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내장산 단풍, 구절초 꽃축제, '기적의 놀이터' 등 관광 자원과 체류형 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태안군이 2025년 10월 생활인구 78만 명을 돌파하며 충남 인구감소지역 중 체류인구배수 및 카드 사용액 비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가을철 관광 수요 증가와 지역 행사 방문객 증가가 맞물린 결과로, 태안군은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 및 지역 상권 연계 정책 강화를 통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릴 계획이다.

진도군이 전라남도 '생활인구 늘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원을 확보하고 '1박 2일 진도 빼기, 진도나가게'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등록인구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과 유대관계를 맺고 체류·소비하는 생활인구를 늘려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영상 창작 역량을 갖춘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0팀 이상을 선발해 1박 2일간 진도의 문화예술, 자연, 감성 상점 등을 경험하고 영상으로 제작·홍보하게 하며, 참가팀에게는 진도아리랑상품권(모바일)으로 여행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SNS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잠재 방문객을 '진도온군민'으로 등록시켜 지속 가능한 관계인구로 안착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