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80년대 전국 최고의 관광지였던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명물 송도구름다리(일명 출렁다리)가 철거된 지 17년만인 내년 7월께 '송도용궁구름다리'로 복원된다.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국·시·구비 등 38억 원을 투입해 송도해수욕장 개장 100주년을 맞아 추진해온 4대 명물 복원사업의 화룡점정이 될 '송도용궁구름다리' 조성 공사에 착공했다. '송도용궁구름다리'는 해수욕장 서편 암남공원에서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현수식 출렁다리로 만들어진다. 길이 127m, 폭 2m, 면적 488㎡로 8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옛 송도구름다리는 해수욕장 동편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에 이르는 150m(폭 1.8m) 구간을 연결했으나 그동안 이곳에 송도구름산책로, 송도해상케이블카 등이 잇달아 들어서면서 자리를 옮겨 복원되는 것이다. 송도용궁구름다리는 우선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암남공원이나 송도 앞바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지형에 순응하는 자연스러운...

최고의 피서법인 해수욕과 바다다이빙, 해양레포츠는 물론이고 해상산책로, 해상케이블카, 오토캠핑장 등 특화된 관광인프라를 만끽하고 원시 비경으로의 트레킹까지 떠날 수 있는 7가지 매력의 송도해수욕장을 소개한다. 송도해수욕장에 가면 해상케이블카 탑승은 이제 기본 중의 기본이다. 해수욕장 서편 암남공원(상부 정류장)에서 동편 송림공원(하부 정류장)까지 1.62㎞ 구간을 운행하고 있는데 전 구간이 바다 위를 통과하는 명실상부한 해상케이블카로 최고 86m 높이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 풍광이 압권이며 야경도 일품이다. 게다가 해상케이블카 상·하부 정류장에 가면 케이블카 박물관에서 최근 설치한 공룡어드벤처까지 색다른 즐길거리가 즐비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사이언스 뮤지엄 ‘송도 도펠마이어 월드’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D-Line 6인승 럭셔리 체어리프트, 세계 최초의 순환식 곤돌라 첫 모델인 빈티지 캐빈, 최첨단 모델인 D-Line 캐빈도 볼 수 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