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문화재단이 사천청년문화공간 ‘놀라운지’에서 특별전시《파도레미 리딩 아카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책과 예술 재료를 결합한 아카이브 전시로, 독립 예술 서적 300여 권과 다양한 작업 재료를 선보이며, 리소그라프 인쇄 워크숍도 함께 운영된다.

공립 인제내설악미술관이 4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기획전시 '소장품 아카이브: 기록의 공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의 소장품과 역대 전시 도록을 통해 기관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 내설악의 자연환경이 예술에 미친 영향을 조명한다. 관람객들은 작품과 기록을 통해 미술관의 정체성과 가치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가 '흙과 불의 40년' 아카이브관을 운영하며 축제의 역사와 도시의 기억을 조망한다. 아카이브관은 40년간의 발자취, 도자도시 이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복합 공간으로, 연대표, 포스터 아카이브, 세계와 연결된 이천 도자의 여정을 담은 전시와 함께 '내 도자기 꾸미기', '나는 어떤 도자기일까?' 등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천시민 도슨트가 해설을 맡아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울산 북구 농소1동도서관이 호계동의 변화하는 모습을 기록하는 '호계동 아카이브 프로젝트' 2분기 프로그램 '호계동을 찍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진 촬영을 통해 호계동의 골목길, 시장, 호계역 등의 생활사를 기록하며, 안남용 사진작가가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법, 다큐멘터리 사진 이해, 촬영 기법, 야외 실습 등을 강의한다. 참가 희망자는 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탄광촌에서 불린 노래 36곡을 담은 국내 첫 단행본 『탄광촌의 노래』를 발간했다. 이는 영월군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탄광 산업유산을 문화 자산으로 재해석하는 기록화 작업의 성과다. 책은 193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불린 노래를 5개 주제로 구성했으며, 광부들의 삶과 공동체 기억을 담고 있다. 향후 음원 복원 CD 발간 및 콜로키움 개최를 통해 연구를 확장할 예정이다.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안성시 지역자료 아카이브 전시회'가 개최되어 6·25전쟁 참전유공자 구술기록, 옛 안성 동리길 일상 기록, 안성 옛이야기 그림 등 40여 점의 지역 기록물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시민 참여형 기록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세대 간 소통과 지역 역사 보존을 목표로 하며, 3월 10일까지 운영된다.

하동군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복합 커뮤니티 공간인 ‘하동 도시재생 아카이브센터’를 준공 및 개관했다. 이 센터는 도시재생 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로, 기록관, 공동 교육장, 자활센터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북구 농소1동도서관이 호계동의 변화상을 기록하는 '호계동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4분기로 나눠 글쓰기, 사진 촬영, 그림 그리기, 기록물 발간 및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분기에는 50세 이상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호계동을 쓰다'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변화하는 호계동의 모습을 기록물로 보존하여 지역 문화자산으로 만들고자 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전국 최초로 '기지촌여성 인권 기록 아카이브 사업'의 과정과 성과를 담은 총괄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사업은 기지촌여성, 역사 공간, 여성운동 자료를 조사·수집·기록하고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사회적 기억을 확장하고 여성 인권 증진 및 피해자 치유·회복을 목표로 했다. 민관 전문가와 지역단체가 참여한 참여형 아카이브로, 4,280건의 자료 수집 및 11,990면 디지털화, 34명 구술 기록, 13개 공간 기록화 등을 진행했다. 특히, 기지촌여성의 삶과 인권 침해 역사가 축적된 공간 기록에 중점을 두어 다큐멘터리 제작 및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VR 영상 콘텐츠를 구축했다. 구축된 아카이브는 교육, 전시, 인권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되어 기지촌 여성 인권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이해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9일 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아카이브 고창'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어르신 인생기록 인터뷰집 출판기념회와 옛 사진 전시회로 구성되었으며, 고창의 옛 사진과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역사를 확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970년대 이전 옛 사진을 가져오면 필름카메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김해시 법정문화도시 5년간의 사업 발자취를 집대성한 '아카이브 공간'을 문화의전당 1층에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기록 전시, 영상/휴식, 캐릭터 굿즈 전시 공간과 함께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한 아트월이 조성되어 김해 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시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주도형 '찾아가는 놀이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젝트는 의정부의 근현대사와 생활사 자료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직접 놀이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지역 현장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10명의 시민 놀이 개발자가 양성되었으며,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는 지역 흥미를, 노인들에게는 추억과 활력을 선사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