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구가 원자력시설 주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속한 방사선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방사선비상계획구역 환경방사선 측정포스트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총 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신성동, 구즉동, 관평동, 전민동 일원에 7개 측정포스트를 설치하고 주민 거주 지역에 전광판을 설치해 실시간 측정 결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7월 중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12월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9월에는 관계 기관 및 주민 800여 명이 참여하는 방사능방재훈련도 실시한다.

무안군은 한빛원자력본부로부터 해제면 도리포항에 어선 접안시설인 부잔교를 기탁받았다. 길이 40m, 폭 3.6m 규모의 부잔교는 조위에 따라 움직이는 부유식 시설물로, 도리포항 이용 어업인들의 조업 효율과 해상 작업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상수원 규제 해결을 위해 표층지하수 전면 전환 보도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아니며, 표층지하수 개발과 토공계획 변경을 통한 집수구역 조정 등 두 가지 대안을 병행 검토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사업 효과, 추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검토하여 최적의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예정부지의 공장설립 제한구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울진군이 남대천 표층지하수 개발, 단계적 개발 및 사업계획 조정, 취수체계 개선 및 공업용수 전환 등 세 가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주민 생활용수 공급 안정화와 지역 개발 여건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조치이다.

㈜아리너스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협력하여 귤껍질의 헤스페리딘 성분을 활용, 방사선으로 인한 인체 세포 손상을 90% 이상 회복시키고 예방하는 첨단 기술을 확보했다. 이 기술은 잔류 농약 걱정 없는 고순도 추출 공정을 포함하며,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 모델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장군이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유치를 위해 안전성을 집중 홍보하고 주민 소통 강화에 나섰다. 정종복 군수는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참가해 SMR 기술 동향을 점검하고, 특히 일체형 구조와 피동안전계통 등 안전 기술에 주목했다. 경주시와 유치 경쟁 중인 가운데,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축제 등에서 SMR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알릴 계획이다.

부산시는 벡스코에서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을 개최하며, 국내외 130개 사가 참가하여 최신 원자력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특히 'AI 시대를 여는 원자력'을 주제로 한국원자력연차대회, 태평양연안국 원자력회의 등이 동시 개최되며, 시민 대상 에너지 골든벨 행사도 마련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이 태백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의 발전 방향 모색과 시민친화적 시설 조성을 위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사업본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태백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간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안전 관리 시스템 시찰 및 지역 주민 상생 우수 사례를 확인했다. 태백 URL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핵심 기술 연구 시설로, 방사성폐기물은 반입되지 않으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으로 국비 6,475억 원 규모의 시설 조성이 본격화된다. 태백시는 안전성과 시민 수용성을 높인 운영 사례를 참고하고, 지상부에 주민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여 복합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주민 소통과 사업 투명 공개, 시민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영덕군이 군민 여론조사 86.18% 찬성을 바탕으로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를 최종 결정했다. 영덕군의회 임시회에서 재적 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되었으며, 3월 30일까지 한국수력원자력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원전 유치가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생존 전략임을 강조하며, 에너지 산업 연계 기업 유치, 정주 여건 개선, 주민 지원 확대 등 군민 체감형 효과를 약속했다. 또한, 유치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약속하며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 칠성면과 한국수력원자력 괴산수력발전소가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

태백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태백 URL 사업의 본격 추진에 동력을 더하며,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반입 금지 조항을 명시해 시민 안전 우려를 해소했다. 양 기관은 부지 조사, 기술 개발, 주민 소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총 6,475억 원 규모의 국비 투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전략도시 전환을 목표로 한다.

울진군이 '2026 울진 청정수소 포럼'을 개최하고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동해안 청정수소 클러스터 구축과 연계하여 원자력 기반의 청정수소 생산 거점 조성 및 전문 인력 양성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