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은 8월 26일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을 위한 SNS 소통과 여론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공직자의 디지털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여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SNS 활용 전략, 부정 여론 및 허위 정보 대응 방안, SNS 여론 분석 도구 활용법 등이 다뤄졌다. 인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SNS를 군정 홍보 및 군민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하고 온라인 여론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군이 노후화된 현 청사의 안전 문제와 사무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군청 및 군의회 신청사 건립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89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6년 12월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7년 상반기 착공하여 2029년 말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부터 교육, 컨설팅, 경영 및 판로 지원까지 아우르며 사회적경제 활성화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95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자립 기반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7월까지 153명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고 82명이 교육 및 창업아카데미에 참여했다. 또한, 9월에는 택배비, 온라인 홍보, 맞춤형 지원 등 3개 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상반기 직거래 장터인 '인제에누리장터'를 통해 129개 업체가 참여해 2억 4,8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26일에는 '2026년 인제군 마을기업 협의회'를 개최하여 마을기업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했으며, 이는 지역을 넘어 광역 단위 협력 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가족센터와 북부지역적응센터(강원북부하나센터)가 인제군 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과 공동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신규 전입 북한이탈주민의 가족센터 회원가입 및 서비스 연계, 가족지원·상담·문화 등 통합서비스 지원, 역량 강화 및 사회 적응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공동 행사 및 사업 추진,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복지서비스 이용 연계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자원봉사센터와 한전MCS(주) 인제지점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및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취약계층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 전개, 재난·재해 발생 시 복구 활동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인제군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위해 의료·복지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진료, 간호, 상담 등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한다. 현리한의원과 협력해 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뤄 개인별 관리계획을 수립하며, 주거환경 개선 및 다양한 생활 지원 서비스와 연계하여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6명이 등록해 방문진료, 간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인제군이 폭염으로부터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농업인 한국생활개선연합회 회원 6명을 온열질환 예방요원으로 선발해 농작업 현장을 순회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을 펼친다. 현장에서는 폭염 시간대 농작업 자제, 수분 섭취, 휴식 등을 안내하고 이온음료, 냉수, 쿨토시 등 예방용품을 전달한다.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응급 조치를 취하도록 하며, 응급키트도 지원한다. 지난 6월부터 8월 6일까지 132곳에서 277명을 대상으로 활동했으며, 쿨토시 220개와 생수·이온음료 277개를 지원했다. 김영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점검도 진행했다. 폭염 특보 발효 시 예방요원 순찰을 집중하고 교육 및 행사 등을 통해 예방 수칙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가 폭염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과 생활 여건을 점검했다. 최 군수는 냉방용품 비치 여부, 폭염으로 인한 불편사항, 중점관리 대상자 관리 현황 등을 살피고 관계 부서에 세심한 보호와 신속한 지원을 당부했다. 인제군은 현장에서 확인된 불편사항을 조속히 정비하고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현장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인제군 드림스타트가 초등학교 1~5학년 아동 14명을 대상으로 한국잡월드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 '날개 DREAM'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도록 지원했다. 인제군은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에 2억 3,100만 원을 투입하여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 7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제군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군민의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중점 가입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 이 보험은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92% 이상을 지원하며, 주택, 온실, 소상공인 상가 및 공장이 가입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기상특보 미발표 지역도 재심사를 통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졌으며, 소상공인의 연간 보장 한도도 2배 확대됐다. 8월 3일 기준 총 2,503건이 가입했으며, 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가입을 독려할 계획이다.

인제군보건소는 8월 5일부터 28일까지 관내 2세부터 7세 영유아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린이 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대형 치아 모형 교구 활용, 충치 예방 교육, 치과 장비 체험 등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희망 아동에게는 불소도포도 실시된다.

인제군은 지난 4일, '2026 통일걷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일부 구간을 함께 걷는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통일걷기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제군 DMZ 평화의 길 횡단노선 약 4km 구간을 함께 걸었다. 참가자들은 만찬 자리에서 접경지역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