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가 폭염 중대경보 발효 지역을 확대하고 도내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경남 전역에 최고 체감온도 35℃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며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남도는 폭염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취약계층 예찰 강화, 무더위쉼터 운영, 온열질환 예방수칙 홍보 등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수분 섭취, 휴식 등을 권고하며 온열질환 의심 시 즉시 응급조치 및 119 신고를 당부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6일 예천청소년수련관에서 농업인 재난안전 문화공연 '단디하이소, 클~~납니더~~!!'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토크, 노래, 마당극을 결합하여 농업인들이 농기계 안전수칙을 쉽고 흥미롭게 익히도록 돕는다. 예천군 호명농악단의 식전공연, 안전 토크 및 노래 교실, 농기계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마당극 공연이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도 실시된다. 총 130석 규모로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 무료 입장 가능하다.

인천 서해구가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진화 후 재난 수습 및 복구 지휘권을 이양받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물류센터 주변 도로 통제 해제 문제와 주민 피해 회복을 위한 쿠팡 측의 지원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서해구는 국무총리 비서실에 재난 대응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고양특례시가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을 논의하고 경기도에 5대 핵심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집중호우 대비 침수 방지 및 대응,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 물놀이 시설 사고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와 비행 안전구역 완화에 대한 감사도 표했다. 또한, 재난대응본부 가동, 동장 통제권한 강화, 빗물받이 관리, 하수시설 개선 등 구체적인 재난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7월 2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를 방문해 재난 대응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소통을 강화해 안전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 대비 대응체계, 신속한 상황 공유, 유관기관 공조체계, 재난 예방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이자 국회의원과 김학홍 문경시장이 집중호우에 따른 문경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비상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예측 불가능한 폭우에 대비해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 대응을 강조하며, 산사태 및 저지대 침수 취약 지역에 대한 주민 대피 명령과 출입 통제를 주문했다. 또한, 국회 차원에서 문경시의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으며, 김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재난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되었으나,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1단계를 유지하며 대처 상황을 보고했다. 7월 17일부터 19일 오전 5시까지 최고 91.0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인명 및 시설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나 기타 신고 3건이 접수되었다. 통제되었던 구역들은 순차적으로 해제되거나 일부 구간 통제가 유지되고 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현장 상황 관리 및 산사태 상황 관리를 실시했다. 총 6회의 대책 회의를 통해 피해 지역 응급 복구, 취약 지역 점검, 안전 관리 등이 시행되었으며, 63,127개소에 대한 시설 점검과 자율방재단의 예찰 활동이 이루어졌다. 향후 피해 예찰 및 점검, 응급 복구, 기상 상황 모니터링 및 산사태 취약 지역 예찰 강화 등을 계획하고 있다.

춘천시는 18일 새벽 호우특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하며 집중호우 대응에 나섰다. 시는 하천, 침수 우려 지역, 급경사지 등에 대한 예찰과 통제를 강화했으며, 오전 11시 기준 인명피해 없이 상황을 관리하고 접수된 피해 8건에 대한 조치를 신속히 진행했다.

속초시는 18일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침수 우려 지역과 주요 방재·취수시설 점검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병선 시장은 저지대 상습 침수구역, 공사 현장, 쌍천 도문교, 설악취수장 등을 방문해 배수시설, 안전관리 상태, 하천 수위 등을 점검하며 시민 안전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산시가 18일 새벽 호우 예비특보에 대비해 17일 오후 8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최고 수준의 방재 대응에 나섰다. 시장은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구 등 위험 지역 예찰과 사전 대피를 강조했으며, 부시장은 하천 통제, 지하차도 및 빗물받이 점검 등 침수 예방 시설 정비를 지시했다. 시는 총 368개소의 산사태 및 급경사지 예찰을 완료하고, 23개소의 배수펌프장과 35개소의 유수지, 31개소의 재난 예·경보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삽교호와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사전 방류를 요청하고, 배수펌프장 및 수문 관리인을 사전 배치했으며, 마을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예산군은 17일 오후 8시부터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 기상청은 18~19일 충남도 전역에 평균 80~150㎜, 최대 250㎜ 이상의 집중호우를 예보했다. 이에 군은 긴급 상황 판단회의를 열고 선제적 대응을 결정했으며, 최재구 예산군수는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산사태 우려 지역, 미준공 공사 구간, 둔치 주차장 등 저지대 점검 및 위험 지역 주민 사전 대피를 주문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강우 시 외출 자제와 위험 시설물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17일 오후 8시부로 기상 악화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하고 상황 관리에 들어갔다. 당초 비상 1단계 가동 예정이었으나, 기상청 예보에 따라 단계를 높였다. 17일 저녁부터 19일까지 경기 지역에 최대 300mm 이상의 비가 예상되며, 특히 18일 자정부터 낮 사이 시간당 30~8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전망이다. 비상 2단계에서는 총 57명의 공무원이 근무하며 시군별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집중 관리한다. 경기도는 연휴 기간 취약 시간대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호우에 대비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피를 강조했으며, 위험 지역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