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구민들과 함께 전통 장을 만들고 나눔을 실천하는 ‘광진장독대 사업’을 운영한다. 광진장독대 사업은 도심에서 체험하기 힘든 전통 장을 직접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식품의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시장 상인 등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중곡제일골목시장, 자양어린이집, 자양2동‧중곡2동‧광장동주민센터, 광진구청 옥상에서 ‘장 담그기’, ‘장 가르기’, ‘장 나누기’로 진행한다. 22일 광진구청 옥상에서 열린 ‘장 담그기’에는 주민 10여 명이 참여해 깨끗이 씻은 메주를 알맞게 염도가 맞춰진 소금물과 함께 정성스레 장독대에 담았다. 오는 5월에는 익어가는 간장과 된장을 분리해 내는 ‘장 가르기’를 진행하고, 11월에는 마지막으로 장독대를 찾아 완성된 장을 나누며 맛보는 ‘장 나누기’ 시간을 갖게 된다. 완성된 된장과 간장은 안전성 검증을 마친 후 참여자들이 된장 3kg, 간장 750ml...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 2018년 전통식품 품질인증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25일 부안군 변산면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인증 취득 사후관리 교육, 경영기초 교육, 소규모 HACCP 교육, 전통식품 판로 개척 교육 등 전통식품 품질인증 취득업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26일에는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단지 등 선진지를 견학하며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통식품 품질인증은 정부가 고유의 맛·향·색을 내는 우수한 전통식품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제도로 지난 1992년 도입됐다. 현재 한과류·메주·청국장·매실농축액·들기름 등 83개 품목에 대한 표준규격이 마련돼 있으며 부안군은 초록아리울 영농조합법인과 ㈜삼보식품 등 2개 업체가 4개 품목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전통식품 품질인증 업체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