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구문화원이 지난 14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영종구문화원은 지역문화 진흥과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 개원식에는 박유진 영종구 부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최미자 영종구의회 의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영종구문화원은 향토문화 조사·연구, 전통문화 계승, 문화예술 행사 및 문화강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지원 「2026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 예술단체 예술냉장고가 오는 7월 20일 동두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도시, 락(樂)’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배달형 공연으로, 전문 록밴드 ‘스프링스’가 청소년 선호 대중음악을 록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이며, 떼창과 미니 토크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광명문화재단이 추진한 '문화동(同) 조성 지원 사업'이 지역 예술가, 주민자치회, 시민단체 등 지역 구성원이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행사를 기획·운영하는 문화협치 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문화협치 부문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3년간 23건의 문화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주민이 문화의 주체로 참여하는 기반을 넓혔고, 지역문화 거버넌스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이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고성공룡엑스포 연계 지역상생 관광소비 순환 프로젝트'로 지역문화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공룡엑스포 관람객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환류시키기 위해 공룡맛집 지정 및 고성사랑상품권 지급 등의 사업을 결합한 관광소비 순환 모델을 구축했다. 이는 인구감소 지역의 실질적 해법으로 평가받으며 관광이 지역소생의 유효한 수단임을 입증했다.

구리문화재단이 '2026 지역 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구리형 생활문화플랫폼X문화자치 활성화 융합 모델 <상상만개>'로 지역문화 우수 사례 부문에서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민관 협치 체계와 시민 주도형 사업 실행 등 구리시만의 차별화된 문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인천문화재단이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한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시민문화활동 지원사업 '시민X'로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시민X' 사업은 지역의제를 지역 문화기획자와 시민이 함께 문화프로젝트로 구현하는 시민 주도형 사업으로, 지역 문화기획자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2025년 12개, 2026년 15개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이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지역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고창 전통예술체험마을' 운영 사례를 통해 사업 기획의 독창성, 성과, 지속가능성, 지역문화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전통예술체험마을은 개관 후 128일간 9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만여 명의 방문객과 2500명의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기록했다. 재단은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전담 인력을 확충하고 전통예술체험마을을 지역민과 창작자가 함께 만드는 개방형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6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 공모에서 'N38 속고양 광역 문화권 사업'으로 문화 협치 분야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속초, 고성, 양양이 공유하는 역사·문화적 정체성과 생활권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2025년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해 본격화되었다. 사업 결과 로컬스테이 4,622명, 음식 문화 축제 5,732명 참여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여수시가 지역문화 진흥과 시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여수문화재단이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 사업계획안, 예산안, 조직 및 정원 등 재단 운영의 기틀이 될 11개 제·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재단은 출범 초기 지역문화 거버넌스 구축, 문화예술 지원, 시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문화 진흥의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성주군이 한국어 수업 참여 외국인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탐방 행사를 열고, 선석사, 세종대왕자태실, 한개마을 방문 및 다도체험을 통해 성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이해 증진 및 안정적 정착 지원을 목표로 하며, 성주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무안군이 관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 탐방 및 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무안의 문화, 관광, 산업 현장 이해를 높이고 지역 정착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산문화관광재단, YG엔터테인먼트,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PROJECT YOURSIDE 군산'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YG의 기부금과 IP를 활용하여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대중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는 ESG 모델로 기대된다. 2026년 10월 군산에서 팝업 및 상설 전시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