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9월부터 KTX와 SRT 운행 횟수가 확대됨에 따라 수도권 관광객 유치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증편으로 하루 7회의 열차가 추가 운행되며, 특히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접근성이 개선되어 주말 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포항시는 하반기 대표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집중 운영하고, 숙박·체험·관광 서비스를 연계하여 관광객 체류 시간 증대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수도권 및 외국인 관광객 대상 마케팅 강화, 숙박 프로모션,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인증 이벤트 등을 추진하며, 내년에는 포항역에 AI 기반 관광안내 서비스를 도입하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50억 원을 투입하여 관광교통 인프라를 개선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가 '2026년 해이홈 장애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금산군 제원면 명암리 마을에 장애인 체류형 쉼터를 조성하고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한국해비타트 목조건축학교 교육생들이 건축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쉼터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으며, 향후에도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충북 진천군이 유교문화권, 초평호권, 백곡호권을 3대 핵심 관광축으로 삼아 역사·문화와 수변 생태자원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강문화창조마을, 초평 책마을 조성과 함께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백곡호 국가생태탐방로, 구암저수지 둘레길 등 수변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며 관광객의 체류 시간 증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순천시가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성장은 장천에서'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6명의 참가자가 장천동에 4주간 머물며 순천의 생활과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 내 취·창업 또는 정착을 목표로 하는 체류형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문화탐방, 미식여행,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및 청년창업가와의 만남,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이 DMO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 주요 종교문화유산과 생태자원을 연계한 투어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교황 방한 및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에 대비하고, 완주의 종교·생태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답사단은 초남이성지, 고산미소시장, 천호성지, 되재성당, 세심정 등 주요 거점을 둘러보며 자원 연계 가능성과 관광객 수용 여건을 점검했다. 재단은 현장답사 결과를 바탕으로 스토리 지도 제작, 관광 수용태세 개선, 광역 성지순례 관광코스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 북구가 동해안 주요 관광명소를 벤치마킹하며 강동권 체류형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이동권 북구청장과 관계자들은 경북 포항, 영덕과 강원도 삼척, 고성 등을 방문해 해안 산책길, 해상 스카이워크 등을 둘러보고 운영 사례를 살폈다.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북구는 해안 산책길 및 힐링 공간 조성 사업, 지역 특화 관광 정책 추진 등을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순천시가 용계산 치유의 숲을 중심으로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65.9ha 규모의 용계산 치유의 숲은 편백숲과 계곡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직장인, 건강회복 대상자, 가족·어린이 등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물 치유 특화 프로그램 확대, 계절별·대상별 콘텐츠 개발, 치유환경 개선 사업 등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숙박형 산림휴양시설 확충 등을 통해 체류형 산림복지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제천시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제11기 입교생을 대상으로 '내 텃밭의 가치를 나누다-제천 지역농산물 미니 팜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직접 재배하거나 가공한 농산물을 소개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품평하는 실전형 마케팅 교육으로 진행됐다. 입교생들은 모의 장터, 농장 이야기 발표, 개선 의견 공유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익혔다.
단양포럼은 지난 22일 '체류형 관광이 지역경제를 살린다'를 주제로 '2026년 단양포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단양군수, 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소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의 기조강연과 함께 박광영 숭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및 지역경제 연계 방안 등 단양의 미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진안군 용담호변의 유휴 시설이었던 수천휴게소가 19억 8,500만 원을 투입한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재탄생했다. 노후화된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용담호 경관 조망 휴식 공간과 반려동물 친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8월 1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진안군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시설 점검 및 보완 후 정식 개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태조 이성계 유적지를 활용한 '2026년 태조 이성계 유적지 역사탐방 사업'을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주, 남원, 진안, 임실 등 도내 유적지를 잇는 체류형 역사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1박 2일 및 당일형 유료 관광 상품을 처음으로 판매한다. 총 16회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인플루언서 및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 5회, 일반 관광객 대상 1박 2일 유료 투어 5회, 당일형 유료 투어 6회로 구성된다. 또한, 전통 갓 투어, 문화유산 탐험대, 황산대첩 전승 공연 등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와 지역 특화 자원을 결합하여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영시가 대만 단체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체류형 야간관광 상품의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2일 통영한산대첩축제 개막일에 맞춰 대만 단체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경남관광재단, ㈜량우국제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기획된 상품의 결과다. 통영시는 2024년 타이베이 국제여전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번 방문객들은 세병관, 동피랑, 중앙시장 등을 둘러보고 축제 프로그램과 야경을 즐겼으며, 향후에도 축제 기간 및 연중 체류형 관광상품을 통해 대만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