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는 서부내륙(합천) 지역 대설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초기대응단계 24시간 비상근무를 가동하고, 도로 제설·제빙작업 강화, 대중교통 운영 점검 등 선제적 대응 조치를 시행한다. 특히 연휴 이후 출근, 등교, 입학식 등으로 교통 혼잡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불필요한 외출 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진안군은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 진안소방서와 합동으로 국가유산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을 진안 태고정에서 실시했다.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 진화, 환자 이송, 문화유산 반출 등의 훈련을 진행했으며, 연막탄 등을 활용하여 실제와 같은 상황을 재현함으로써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caption id="attachment_518166" align="alignnone" width="771"] 전기차 화재 대응훈련_질식소화포 사용에 참여한 오승록노원구청장과 시민[/caption] 노원구는 9월 20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전기차 화재 위험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아파트 안전관리책임자, 동대표, 희망 주민을 대상으로 오후 2시와 4시에 두 차례로 진행된다. 내용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소방서 도착 전까지 주민들이 직접 할 수 있는 초기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한다. 교육에서는 스프링클러 수동 조작법, 소화전을 이용한 열 진압 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실제 차량을 이용한 화재 상황 연출과 질식소화포 사용법 시연도 이루어진다. [caption id="attachment_518165" align="alignnone" width="771"] 전기차 화재 시 대응 훈련에 참여한 주민과 오승록 구청장[/capt...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화학재난 대비 현장응급의료 훈련을 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공업도시인 울산의 특성상 발생우려가 높은 화학물질 폭발 및 누출사고 등에 대비한 초기대응 능력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응급의료지원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 보건소 신속대응반, 소방, 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24곳의 재난대응 인력 5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울산의 국가석유화학단지 내 화학물질이 누출되어 화재로 이어지는 특수 재난 상황을 설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및 현장 대응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과 교구를 활용하는 참여형 실습인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한 화학사고 대응역량 강화로 예방 가능한 사망률과 장애률을 감소시키고,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과 응급의료 지원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5일 동래구와 북구 경계 금정산 일원에서 봄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목적으로 북구청과 합동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동래구와 북구 산불감시원 및 산불진화대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고 산불 진화차량, 소형기계화시스템, 등짐펌프 등 산불진화장비 일백여 점을 동원·활용, 산불 발생 지점을 향해 호스 전개, 산불 진화, 잔불 정리 등 단계별로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합동 산불 진화훈련이 끝난 뒤 금정산을 찾은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전단을 배부하는 등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고 만덕고개길과 구만덕로 일대 0.6ha 산지에서 환경정비 활동으로 1톤이 넘는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였다. 장준용 부산 동래구청장은 “최근 건조한 기후로 인해 봄철 산불 발생 빈도가 잦고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로 이번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동래를 만들기 위한 산불 대응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인천시가 민간에서 수행하던 학대조사 업무를 군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수행하는 '아동학대조사 공공화'를 본격 시행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4월 1일부터 10개 군구에 배치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44명이 기존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이 담당해왔던 아동학대 현장조사 업무를 직접 수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아동학대 조사는 민간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시행해왔으나 아동분리, 친권제한 등 강제력을 행사하는 업무임에도 민간기관이 담당하다보니 가해자 조사거부, 상담원 신변위협 등의 한계점이 빈번이 드러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아동학대조사 공공화'는 정부에서 발표한 ‘포용국가 아동정책’ 과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방안’에 따른 것으로 핵심내용은 공무원이 경찰과 함께 아동학대사건 조사업무를 담당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재학대 위험 소멸 시까지 심층적․전문적 사례관리를 맡는 것이다. 당초 보건복지부는 ‘22년까지 아동학대조사 공공화를 전국 지자체에 적용할...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체계적인 초기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자체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훈련 지원센터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훈련의 준비와 실시, 사후평가까지 훈련의 전반에 걸쳐 도움을 주고 소방관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하기도 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통해 3,415건의 소방훈련을 지원했고, 올해도 도내 13,500여 개 의무 소방훈련 대상에게 훈련지원에 관한 안내문을 발송한다. 11인 이상이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3급 이상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연 1회 소방훈련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지원요청은 경북소방본부나 각 지역 소방서로 하면 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의무대상이 아니더라도 훈련지원을 요청할 경우 최대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