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사업에서 발생한 841억 원의 사업비 증액 위기를 법령 해석과 공법 개선으로 해결하며 경상북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관행적 행정절차 속 숨은 규제를 발굴하고 해결하여 행정 리스크를 극복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 기간을 1년 단축하고 24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예산군이 2026 지방정부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CCTV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이륜차, 재난재해, 스마트주차장 등을 통합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경찰·소방·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해 긴급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사고 사망사고를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예산군은 앞으로 AI 모델 고도화와 농촌형 스마트 안전도시 표준모델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 북구가 2026년 지방정부 CCTV 통합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보고, 감지하고, 선제 대응하는 스마트 통합 재난대응서비스'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북구는 기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CCTV, GIS, 각종 센서 및 기상정보를 연계하여 재난정보를 실시간 통합, 공유, 통제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도심지 폭우·침수 대응, 재난 유형별 CCTV 모니터링, 하천구역 자동 차단, 급경사지 상시 예측 등 4개 서비스를 통해 원스톱 재난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11개 시·도에서 27개 사례가 제출되어 최종 7개 지자체가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서부소방서 국광호 소방장이 제5회 소방청 연구개발(R&D)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농연 속 소방대원 긴급 탈출 지원을 위한 소방호스 부착형 방향지시기 개발' 아이디어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아이디어는 화재 현장의 짙은 연기 속에서 소방대원의 신속하고 안전한 탈출을 돕기 위한 장비 개발 방안으로, 소방호스에 방향지시기를 부착해 직관적인 방향 인지를 가능하게 한다.

옥천읍 삼청리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어촌 기본소득 숏폼 공모전’ 수혜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농어촌 기본소득의 실제 경험과 정책 효과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삼청리 주민 10여 명이 출연한 영상은 기본소득이 가져온 마을 공동체 변화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교류와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었다. 수상으로 주민들은 30만원 상당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경남수목원이 산림청 주최 ‘제13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에서 최우수 명소로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남수목원 내 무궁화 공원의 우수한 생육 상태와 무궁화홍보관을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경남수목원은 2000년부터 조성된 무궁화 공원과 무궁화홍보관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나라꽃의 상징성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교육·홍보 공간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악구가 '2026년 서울특별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2개 분야 우수상 수상에 이어 재난의료 대응 전 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관악구보건소는 통신체계훈련과 도상훈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와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신속대응반 170여 명이 참여했다.

의성군이 지원한 농업회사법인 팔레트브루어리의 '토마토바질 막걸리'가 '2026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저도탁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막걸리는 의성 쌀과 토마토, 바질을 활용해 개발되었으며, 독창적인 맛과 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의성군은 지역 농산물 활용 특산주 개발과 청년 정착 유도를 위해 전통주 양조장을 신축했으며, 앞으로 이를 농촌 체험 관광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영등포구가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평가했으며, 영등포구는 통신체계 훈련 사전평가와 다수 사상자 사고 도상훈련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영등포구는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부산 사하구 성인문해교실 학습자들이 '2026년 제13회 부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하구는 총 13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쾌거를 이뤘으며, 손충자 씨가 최우수상, 권영랑 씨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삶과 가족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표현한 결과로 평가된다.

남원시 문해 학습자 신○순 어르신(72세)이 '2026년 제15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글꿈상)을 수상했다. 신 어르신의 작품 '내 이름을 찾았어요'는 뒤늦게 글을 배우며 느낀 환희와 일상의 변화를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 기회를 위한 맞춤형 문해교육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24일 남원시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 강북구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치매센터 주관의 '2026년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의 복합적 위기 상황에 개입하고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돌봄서비스 연계,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 안정을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임대료 연체 및 퇴거 위기에 놓인 치매환자에게 후견인,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장기요양서비스와 주거지원을 연계하여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한 사례가 주목받았다.